47.기독교역사 (연구>책소개) 452

도미니언 (톰 홀랜드) : 기독교는 어떻게 서양의 세계관을 지배하게 되었는가? 신과 인간의 2500년 연대기

책소개 타락하고 괴상한 것으로 취급받던 소수의 신앙에서 서양적 세계관의 절대 근원이 되기까지 방대한 역사적 사실을 탁월하게 직조하는 이야기꾼 톰 홀랜드가 펼쳐내는 신과 인간의 2500년 연대기 ‘서양적 세계관’ 하면 대개 ‘신 중심의 비합리적 중세를 타파하고 인간과 이성을 중심으로 세계를 이해하게 된 합리적 관점’을 떠올릴 것이다. 그런데 그러한 과학적, 합리적, 휴머니즘적 사고조차 기독교의 저변 위에서 생겨나고 발전한 것이라면? 일부일처제, 자유의지에 따른 결혼, 법률과 과학은 물론이고, 계몽주의, 인권, 민주주의, 마르크스주의 같은 근대의 진보적 개념, 심지어 무신론에조차 실은 기독교의 그림자가 드리워 있다. 세계적인 역사 저술가 톰 홀랜드는 이 책에서 기독교가 어떤 과정을 거쳐 서구 사회와 서양인의..

기독교는 어떻게 역사의 승자가 되었나 (바트어만)

책소개 20명의 신도로 시작한 지역의 작은 유대 종파였던 기독교 기독교는 어떻게 다신주의 국가 로마를 유일신 국가로 만들고 세계적인 종교가 되었을까? 기독교 신자가 아닐 수는 있겠지만 기독교의 영향권 밖에서 살아가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도대체 불과 20명의 신도로 시작한 지역의 작은 유대 종파였던 기독교는 어떻게 등장 400년 만에 3천만 명의 신자를 얻을 수 있었을까? 어떻게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종교로 거듭날 수 있었을까? 이 성공은 필연이었을까 우연이었을까? 이 복잡한 주제 앞에서 저자는 탄탄한 근거 자료와 자세한 논증으로 기독교의 성장과 관련한 모든 요인을 하나하나 친절히 살핀다. 초기 신도들이 겪은 기적, 포교 방식, 기독교의 높은 윤리 기준, 교회 공동체의 자선 활동, 로마 황제의..

탈무드

책소개 국내에서는 탈무드가 완역된 적이 없다. 시도는 몇 번 있었겠지만 유대교 문학을 두고는 기독교든 불교든 비종교인이든 관심이 없든가 아주 배격하기 때문에 방대한 분량의 히브리어 사본을 몇 십 년에 걸쳐 옮기기란 엄두가 나지 않아 그럴 것이다. 몇 해 전, 모 대학에서 한국연구재단에 탈무드 번역을 제안했으나(필자도 참여할 예정) 재단의 거절로 무산된 적이 있다. 그럼에도 탈무드 열풍은 사그라지지 않고 있다. 20년 전보다야 덜하겠지만 탈무드를 가르친다고 하면 반가워할 단체는 많을 것 같다. 인쇄된 탈무드는 백과사전 크기인데 글자는 깨알이다. 기록된 언어는 히브리어. 탈무드 전권은 대형서점에서도 팔지 않는다. 한국에서 탈무드를 보고 싶다면 대한성서공회(용인)에 가면 볼 수 있다. 필자도 갈 기회가 있어 ..

노아 홍수의 읽어버린 세계 (신화, 신학, 홍수논쟁)

책소개 과거와 비교해 창조과학이 위력이 현저하게 약해진 것이 사실이지만 아직도 지역교회 현장에서 세계 신학계의 동향이나 과학계의 성취에 대해 눈과 귀를 꽉 막은 채 편협한 근본주의적 방식으로 ‘노아 홍수’ 사건을 이해하는 사람들이나, 이런 사람들을 설득해 더 나은 창세기 해석의 가능성을 제시하고픈 사람들에게 『노아 홍수의 잃어버린 세계』는 분명 가뭄의 단비와 같은 역할을 수행할 것이다 목차 서론 약어 1부 방법: 해석에 관한 관점 명제 1 창세기는 고대 문헌이다 명제 2 창세기 1-11장은 과거에 있었던 실제 사건에 대한 주장을 하고 있다 명제 3 창세기 1-11장은 수사적 장치를 사용한다 명제 4 성경은 역사적 사건을 묘사하기 위해 과장법을 사용한다 명제 5 창세기는 과장된 홍수 이야기를 적절히 제시한..

한국침례교 인물사

책소개 동방예의지국에 매료된 캐나다 선교사, '펜윅'의 삶을 시작으로, 한국 침례교의 역사적인 인물 37인의 삶을 다루고 있다. 세월이 흘리고 간 발자취에는 많은 이야기가 남아 있다. 『한국침례교 인물사』는 황무지와도 같은 이 나라에 복음을 들고 들어온 먼 나라에서 온 선교사들과 선교사들이 전하는 복음을 듣고 예수그리스도를 영접한 믿음의 선구자들의 발자취 속에 담긴 이야기를, 침례교의 역사에 맞추어 정리한 책이다. 목차 동방예의지국에 매료된 캐나다 선교사|펜윅(Malcom C. Fenwick) 침례회 빛을 밝힌 백암골 사자 제2대 감목 |이종덕 목사 이 땅에 섬김의 본을 남긴 침례교의 개척자 |장기영 감로 주님의 사랑과 겸손을 몸소 실천한 침례교회의 기둥 |박노기 목사 풍랑속에 순교의 꽃을 피운 |김희서..

초기 한국침례교 역사

책소개 2019년은 펜윅 선교사의 한국 선교 130주년을 기념하는 해이다. 이러한 중요한 해에 “한국 침례교의 아버지”로 불리는 펜윅의 삶을 재조명하고 그의 삶의 발자취를 책을 통해 알아보고자 한다. 또한 130년전 펜윅을 선교사로 부르셨던 하나님께서는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도 동일하게 복음 전할 것을 말씀하고 계신다. 복음 전도의 동력이 떨어지고 있는 지금 시대에 130년 전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그 음성에 순종하여 이 땅에서 복음을 전했던 펜윅의 열정이 큰 귀감이 될 것이다. 펜윅의 삶을 보며 그 순수하고 열정적이었던 신앙을 본받고 복음의 열정을 새롭게 불태우기 원하는 마음을 담아 출간된 책이다. 목차 추천사 인사말 머리말 제1장 프롤로그 : 한국 기독교의 시작 제2장 펜윅의 제1차한국선교(1889..

예수회 비밀의 역사

책소개 정치적인 면과 종교적인 면이 복합적인 요인이 되어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윤리, 종교, 교육, 군사적인 각종 혼란을 야기시킴으로써 독재 정치 체제를 조성하거나, 미합중국의 경우와 같이 세계 여러 나라의 각 정부 내부로 침투하여 역사의 진행을 임의로 조작하려는 예수회 활동의 의도를 파헤치고 있는 책이다. 목차 리베라 박사의 서문 에드몽 파리는... 머리말 제 1 장 예수회의 창설 1. 이그나티우스 로욜라 2. 영적 훈련 3. 예수회의 창설 4. 예수회의 정신 5. 예수회의 특권 제 2 장 16, 17세기 유럽의 예수회 1. 이태리, 포르투갈, 스페인 2. 독일 3. 스위스 4. 폴란드와 러시아 5. 스웨덴과 영국 6. 프랑스 제 3 장 해외선교 1. 인도, 일본, 중국 2. 아메리카 : 예수회..

헐버트 선교사

소개 이 책은 저자의 박사논문을 첨삭하여 독자가 읽기 쉽도록 재편집하였다. 오늘날의 발전된 한국의 위상은 헐버트 선교사를 비롯한 초기 미국선교사들의 활동의 결실이다. 조선말의 풍전등화와 같았던 국가위기의 시대에 조선에 들어와 기독교의 전파와 교육만이 나라를 살리는 비결임을 직시하고 그에 전념했던 초기 선교사들, 특히 헐버트 선교사는 조선 최초의 근대식 공교육을 담당했던 육영공원의 교사로 초빙되어 조선에 입국하였다. 헐버트는 한국 근대교육의 선구자로서 조선말 유교적 교육제도를 근대적 체제와 새로운 교육내용으로 바꾸고 근대교육의 기틀을 다졌다. 헐버트는 최초의 순한글 교과서를 지필하여 조선인들에게 한글의 대중화를 꾀헀고, 세계 각국의 지리와 사회문화에 대해 눈을 뜨게 하여 중국과 일본, 러시아만을 전부로 알..

대한독립을 빛낸 헐버트와 초기 기독선교사

책소개 이 책은 저자의 박사 논문 「H.B.헐버트 선교사의 통전적 선교가 한국 근대교육과 사회문화 발전에 끼친 영향」에서 한국 기독교 초기 미국 선교사들과 H.B.헐버트 선교사의 활동 부분을 발췌하여 수정 보완한 것이다. 목차 머리말 _3 추천사 _9 목차 _17 1부. 최초의 발걸음 - 천주교의 전래 _23 신라로 전해진 경교 _24 일본에서 전파된 천주교 _26 중국을 통해 전래한 천주교 _31 - 기독교의 전래 _41 한국에 온 최초의 기독교인 박연 _43 제주도에 표류한 하멜 _48 성경을 처음 전해준 맥스웰과 바실 홀 _65 2부. 최초의 기독교 선교사들 귀츨라프 선교사 _79 토마스 선교사 _87 윌리엄슨 선교사 _95 로스와 매킨타이어 선교사 _97 이수정 선교사 _103 3부. 조선 말기의..

호러스 언더우드와 함께한 조선

책소개 언더우드 선교사가 이룩한 많은 사역이 아내의 내조와 사생활과 가족적인 시각에 초점을 두고서 풀어낸 책이다. 릴리어스 언더우드는 1900년 초반에 모두가 두려워했던 극동 선교, 특히 열강에 의해 조선의 식민지화가 획책되는 국제 정세 속에서 동방의 작은 나라 조선을 상세히 알리려고 했다. 따라서 선교를 두려워하는 서구권 선교사와 후원자들에게 선교의 긴급성과 정당성, 생활의 경험담을 알려주고 그들이 선교를 두려워 망설이지 않도록 조선의 밝은 면과 기쁨을 섬세한 문장으로 표현했다. 또한 그가 이 책을 남긴 목적은 ‘위대한 사랑’이란 어떤 훌륭한 사람의 이야기라도 그의 인격에 근거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언더우드 부부는 모국과 대조적으로 열악하고 부적당한 현지의 현실을 샅샅이 직시하고 있었으나 낙담하지 않았..

언더우드 : 불꽃 열정으로 이 땅을 밟은 첫 선교사

책소개 불꽃 열정으로 이 땅을 밟은 첫 선교사 언더우드가 남긴 발자취를 따라가다 하나님의 충실한 종 언더우드 선교사의 사명, 사랑, 순종 1885년 4월 5일 부활절 오후, 굳게 닫혀 있던 ‘은둔의 나라’ 조선에 첫발을 내딛었던 언더우드 선교사. 험한 길임을 알고도 주님이 맡기신 사명 하나를 바라보며 병마와 온갖 시험을 이겨 낸 믿음의 용사. 그가 사명을 끝내고 하나님께로 부르심을 받은지 100년이 되는 오늘, 말씀 위에 굳게 서서 주의 일을 감당했던 증거들을 따라가 본다. 목차 추천사 _ 이상학, 피터 언더우드, 윤경로, 서정민 저자 서문 _ 언더우드 생애 속으로 들어가면서 1부 조선 땅을 처음 밟다 1. 제물포에 부는 바람 2. 아름다운 신앙 가족 3. 새로운 세계 미국으로 4. 내가 간다, 조선으로..

길선주 : 한국교회 부흥의 꽃을 피운 초석

책소개 길 도사가 길 목사로 변한 사연은? 도사에서 목사로 화려하게 변신한 길선주 목사의 일대기를 그린 책이다. 길선주 목사는 유년 시절 불가와 도가에 정통했다. 그는 어린 나이에 삶의 허무함을 느끼고 이상적인 세계에서 새로운 진리를 발견하고자 했다. 그러던 어느 날, 기독교를 접하게 되고 29살의 나이에 하나님을 만난 뒤 이후의 인생을 복음 전하는 일로 채웠다. 일설에 의하면, 그는 380여만 명에게 복음을 전했고, 3천여 명에게 세례를 베풀었으며, 800여 명을 목사와 전도사, 장로로 세웠고, 60여 개의 교회를 세웠다고 한다. 목차 머리말 생애 개관 1장 인생을 빨리 깨달은 어린 시절 늦둥이로 태어난 귀한 아들 감수성이 충만한 애늙은이 연상의 여인과 꼬마 신랑 괴력의 사나이, 길 도사 2장 도인과 ..

한국교회의 아버지 - 사무엘 마펫 : 평양을 새 예루살렘으로 만든 마펫

책소개 평양을 세계 최대 선교 지부로 발전시킨 20세기 가장 위대한 선교사 중 한 분이요 한국 교회의 영적 아버지이다. 미국 하노버 대학과 맥코믹 신학교를 졸업하고 26세인 1890년에 미국 북장로교 선교회 파송으로 내한하였다. 1890년부터 1936년까지 46년간 한국의 평양을 중심으로 사역했다. 평양을 중심으로 1천여 교회와 3백여 학교를 세웠고, 평양 신학교를 설립하여 8백여 명의 목사를 배출하면서 평양을 새 예루살렘으로 만들었다. (1907년 한국 최초 프로테스탄트 교단)의 초대 노회장과 장로회 총회장을 역임했다. 사무엘 마펫 목사의 생애와 사역을 다시 출간하는 목적은 한국 교회의 비전을 새롭게 함과 동시에 다가오는 통일 한국과 선교 한국 교회의 모델을 사무엘 마펫을 통해서 정립하고자 함이다. 목..

코리아, 아직도 그대는 내사랑! : 한국 초기 의료선교사 열전

책소개 저자는 예전에 한국누가회출판부를 통해서 『한국 의료선교의 어제와 오늘』이라는 책을 출간했었다. 당시에는 한국 의료선교에 관한 자료가 많이 부족했지만, 이제는 많은 자료가 나와 있다. 이러한 자료들을 다시 살펴보면서, 저자는 『한국 의료선교의 어제와 오늘』이라는 책과 그동안 강연하고 발표해 온 글들의 내용에 다소 오류가 있음을 발견하게 되었고, 이에 이것을 정정하고, 더 보완해야 할 필요를 절실히 느꼈다. 이 책은 그렇게 시작되었고, 이번에 다시 개정증보판을 내기에 이르렀다. 이 책에 등장하는 선교사들은 대부분 한국 초기 의료선교사(醫療宣敎師)들이다. ‘한국 초기 선교사’에 대한 일반적인 정의는 명확하게 정해져 있지는 않다. 그래서 저자는 이 책에서 ‘한국 초기 의료선교사’에 대해서도, 1884년 ..

처음선교사 아펜젤러

책소개 헨리 게르하르트 아펜젤러는 조선에 온 문명의 개척자로, 세계 감리교회사상 불후의 이름을 남긴 위대한 선교사다. 『처음 선교사 아펜젤러』는 조선에 첫 선교사인 아펜젤러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예수의 복음을 전파하는 데 온 생애를 바친 열정과 헌신을 보여준다. 종횡무진 선교 활동에 나섰던 그의 행적은 지금까지 한국 감리교회가 놀랄 만한 발전을 가져온 데 원동력이 된다. 아펜젤러가 실천한 그리스도의 사랑과 그의 생애, 마지막 순간까지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고 헌신했던 거룩한 정신은 감동을 자아내기 충분할 것이다. 목차 머리말 1장_아펜젤러, 그는 누구인가 2장_헨리의 학창 시절과 목자의 길 3장_조선에 온 감리교회 처음 선교사 4장_예수 복음 전도의 수륙만리 5장_어둠의 땅에 서양식 학당 6장_하나님과..

윌리엄 베어드

책소개 이 책은 한국에서 활동한 윌리엄 베어드 박사의 선교사역에 관한 기록이다. 2013년 출범한 숭실뿌리찾기위원회는 베어드 박사의 둘째 아들인 리처드에 의하여 쓰인 개략적인 전기 형식인 『프로파일』을 역주·간행하였다. 먼저, 베어드의 가족과 그 후손에 대해서는 그의 선교 초기 부산과 대구에서 지내던 시절에 있었던 일들과 선교에 관한 역사적인 기록물에서 발견되지 않는 개인적인 사건들을 더 상세하게 다루었다. 그리고 이 책은 선교 이론을 공부하는 학생들을 위하여 네비우스 선교방법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는 교육사역에 관한 베어드의 공헌을 살피고 있다. 이 책은 크게 1부와 2부 그리고 부록으로 나뉘어 있다. 1부는 그 제목이 개척자 베어드 박사의 한국에서의 선교사로서의 삶이니 베어드의 생애라고 할 수 있고,..

제중원과 초기 한국기독교

책소개 한국 최초의 근대적 의료 기관으로 알려진 제중원. 이 책은 제중원과 그 신앙 공동체, 그리고 이와 밀접히 관련된 한국 초대 교회사에 관해 기존의 여러 자료와 증언, 연구물을 다시 해석하여 새롭게 조명하고 있다. 제중원의 선교사적(宣敎史的), 교회사적(敎會史的) 의의를 좁은 한 공동체와의 관련 범주에 국한시키지 않고 한국 초대 교회 전반에 걸친 관련성에 관심을 두고 접근하였기 때문에 제중원의 교회사적 지평을 확장시켰다. 목차 책머리에 서론 1. 제중원의 설립 경위 2. 제중원의 선교적 역할 3. 제중원 선교 공동체의 성격 4. 제중원 선교신학의 한 측면 : 언더우드와 애비슨을 중심으로 5. 제중원과 한국 초대 교회 형성 과정 6. 제중원의 교회사적 의의 결론 부록 : 관련 자료 찾아보기 출판사 리뷰..

로제타우 셔우드 홀

책소개 로제타 홀은 남녀를 통틀어 한국 최초의 양의를 양성했다. 또한 한글 점자를 최초로 만들었고, 특수 교육을 시작하였으며, 고려대학교 의과대학과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병원, 평양의학대학 종합병원의 기초를 놓았다. 책에서는 로제타 홀의 삶을 일기와 팸플 릿, 메모, 신문 기사 등을 통해 담아내고있다. 목차 추천글 6 -김윤환 -박상은 -김재현 제1부 조선의 빗장을 열어젖히고 9 1. 스물다섯 번째 생일의 기도 2. 고요한 아침의 나라? 3. 이경숙 4. 손가락이 손바닥에 붙은 소녀 5. “내 아이들”과 새로운 계획 6. 생각의 차이 제2부 한 손에는 사랑을, 한 손에는 인술을 59 7. 그가 오다 8. 결혼 9. 에스더의 결혼 10. 동행 11. 평양의 문을 열다 12. 조선의 바울 13. 서울로 돌아..

선교사 열전

책소개 『선교사 열전』은 초대교회에서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2천 년 선교의 역사를 인물 중심으로 추적한 선교사(史)의 고전이다. 출간 20주년을 맞아 전면적으로 개정한 증보판이 출간되었다. 기독교가 전 세계로 확산되는 것을 도운 복잡다단한 인물들을 솔직하게 다루며 선교 사역의 현실을 있는 그대로 보여준다. 특히 근현대 부분이 보강되어, 새로운 자료들과 함께 20세기 말 선교사들의 모습까지 엿볼 수 있다. 저자가 그리는 정직한 초상과 평가 덕분에 우리는 선교사들의 뛰어난 업적을 칭송할 수 있고 실수에서 교훈을 얻을 수 있으며, 그들의 인간적인 모습에 동질감을 느낄 수 있고 신앙에 자극받을 수 있다. 유익하고 흥미로울 뿐만 아니라 감동까지 주는 이 책은, 온 세계에 복음을 전하는 일에 관심 있는 모든 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