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기독교역사 (연구>책소개) 452

한미관계와 기독교

책소개 한민국의 독립, 생존, 발전, 그리고 현재의 위상을 고려해 볼 때 가장 많은 영향을 미친 국가를 단 한 국가만 꼽는다면 어느 나라일까? 아마 많은 이들은 미국을 선택할 것이다. 미국은 1948년 12월 제3차 유엔총회에서 대한민국 승인을 견인했고, 6·25전쟁 후 세계 최극빈국 한국이 재건될 수 있도록 지원했으며, 한국의 경제를 세계경제 구조와 연결해주는 역할을 담당했다. 하지만 다른 한편, 미국은 일제강점하 한국인들의 핍박과 고난을 외면하기도 했고, 미국의 국익과 부합하지 않는 한국인들의 강력한 독립 의지를 주저앉히기도 했다. 냉전기 미국은 북한에 대한 안보정책에서 한국과 갈등했으며, 한국의 군사정권을 지원함을 따라 한국의 민주화를 지연시켰다는 평가를 받기도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인들은 ..

해방공간과 기독교

책소개 개항 이후 서구문명은 기독교를 통해서 한반도에 유입되었고, 이는 한국사회의 형성과 발전에 중요한 기초가 되었다. 한국현대사를 일국사적 관점으로부터 세계사적 관점으로 확대하여 조망하기 위해서는 기독교사 연구가 필수적이다. 하지만 일반 학계는 기독교사 연구를 특수 영역으로 간주하는 측면이 있고, 기독교사 학계는 일반 학계의 흐름과 부합하지 못하는 측면이 존재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한국현대사, 특히 해방공간에서 기독교가 미친 역할은 그 중대성에 걸맞은 집중적인 연구 필요성이 요청되고 있다. 이 책의 저자들은 이와 같은 문제의식을 공유하며 주로 해방공간과 기독교의 관계에 대해서 구체적인 주제와 당시 생산된 1차 자료들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연구를 진행하였다. 이 책에서 진행된 연구들은 기존의 해방공..

종교중독과 파시즘

책소개 2020년을 강타한 코비드-19(COVID-19) 팬데믹은 한국 사회에 큰 충격을 안겨다 주었다. 특히 한국교회의 주류로 자리 잡은 기독교 근본주의자들이 방역 당국과 지속적으로 대립각을 세우면서 한국교회는 사회적 신뢰를 상실한 채 몰락의 위기에 처해 있다. 팬데믹 초기에 기독교 근본주의자들은 정부의 일시적인 집회 금지 권고를 “종교 탄압”과 “기독교 박해”라는 프레임으로 맞서며 회중 예배와 종교 행사를 강행하였고 속칭 “태극기 집회”에 강박적으로 참여하면서 집회 주동자들의 정치적 선동에 맹목적으로 동조했다. 이러한 현상들은 기존의 일반적인 신학적 방법론으로는 그 원인을 설명할 수 없다. 이러한 가운데 팬데믹으로 인해 극대화되고 있는 한국교회 내 반사회적인 현상을 정치신학의 관점에서 분석한 책이 출..

독일민족의 그리스도인 귀족에게 고함

책소개 루터 사상의 핵심을 보여주는 3대 논문, 정본 역할을 하는 바이마르 판으로 번역하다 마르틴 루터(Martin Luther, 1483~1546)는 중세 후기 부패한 로마 가톨릭 교회에 대한 철저한 비판을 통해 본래의 그리스도교 정신을 강조하면서 오직 성서와 믿음에 바탕을 둔 일대 혁신을 불러일으켜 서양사 전체에 엄청난 영향을 끼쳤다. 1883년 이후 그의 전 저작과 글을 모아 편집, 출간해오고 있는 바이마르 판 『루터 전집』(D. Martin Luhters Werke: Kritische Gesamtausgabe)은 물경 60,000여 쪽에 이르는 방대한 분량으로, 이것은 그가 단순히 종교개혁을 촉발한 운동가가 아니라 서양 근대의 시원을 연 위대한 사상가였음을 증명해준다. 사실상 그렇게 많은 문헌들은..

이것이 교회사다 : 묻어둔 진리 (중세교회사)

책소개 그동안 CBS라디오에서 1년 반 동안 방송한 내용을 정리하여 내어놓는 『이것이 교회사다』시리즈 중 중세교회사편이다. 일반신자들을 위한 책으로 초대교회사부터 이르는 내용을 맥잡는 책이다. 중세교회사는 '교황제도' 또는 로마 가톨릭교회의 역사인 동시에 교회의 타락성의 범위와 그 정도를 파악하는 내용이다. 중세교회사를 통해 한국 교회의 현 주소를 잘 파악할 수 있다 하겠다. 한국 교회는 현재 중세교회를 닮아가는 중이기 때문이다.중세교회사의 핵심은 '교황제도'이다. 이것을 중심으로 세 기둥인 수도원운동, 십자군운동 및 스콜라주의가 세워졌다. 이 세 기둥 중 어느 하나가 무너지면 교황제도는 무너지게 된다.6~16세기에 이르는 약 1,000년의 역사 사건들마다 한국 교회에 적용시키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이 것이 교회사다

책소개 ‘이것이 교회사다’의 첫 번째 책은 종교개혁사이다. 이 책에서 분명하게 저자가 밝히는 것은 우리의 뿌리이다. 개신교, 즉 프로테스탄트의 뿌리는 어딘가? 혹자는 로마 가톨릭에서 나왔다고 오해하지만 결코 그렇지 않다. 프로테스탄트는 ‘기원으로’(ad fontes) 돌아가자는 르네상스의 슬로건에 발맞추어 ‘성경으로’ 또 ‘초대교회로’의 돌아감이었다. 우리의 뿌리가 어딘지를 분명하게 밝혀주는 이 작품은 한국교회에 큰 도전과 영향을 줄 뿐 아니라 본래의 모습으로 이끄는데 길잡이가 될 것이다. 이제 종교개혁사 편을 시작으로 여름이 되기 전에 초대교회사: 진리의 보고가 나올 예정이다. 이어서 가을에는 중세교회사: 묻어둔 진리와 이 해가 가기 전 근현대교회사: 가공된 진리가 출간될 것이다. 목차 들어가면서 6 ..

1950년대 한국장로교회와 에큐메니칼 운동

책소개 이 책은 해방 이전의 한국교회가 1910년 에든버러 세계선교사대회와 1928년 국제선교협의회 예루살렘대회를 통해 세계 에큐메니칼 운동과 관계를 형성하는 역사를 살펴보았다. 그리고 1950년대의 한국장로교회가 에큐메니칼 운동의 핵심기구인 세계교회협의회가 창립되었을 때 회원교회로 참석하는 역사적 과정과 총회에서의 활동을 살펴보았다. 여기에서는 1948년 제1차 암스텔담 총회 참석과 한국대표들의 활동, 1950년 제3차 중앙위원회의 한국전쟁 관련 성명 채택, 1954년 제2차 에반스톤 총회 참석과 한국대표들의 활동 등을 고찰했다. 목차 머리말 4 제1장 서론: 왜 1950년대 에큐메니칼을 다시 생각하는가? 10 제2장 해방 이전 한국교회와 세계 에큐메니칼 운동 1. 1910년 에든버러 세계선교사대회 1..

한국장로교회 헌법의 역사

책소개 본 총회한국교회연구원의 교회법 연구 시리즈 2권으로 『한국장로교회 헌법의 역사』를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1907년 9월 17일 평양 장대현교회에서 대한예수교장로회 노회(독노회)가 조직되면서 독립된 한국장로교회가 출범하게 되었습니다. 이 첫 노회에서 대한장로교회 신경과 대한예수교장로회 규칙을 제정했는데, 이것은 비록 신앙고백과 정치모범만 있는 간단한 헌법이었지만 장차 한국장로교회가 사용하는 헌법의 뿌리가 되는 것이었습니다. 이렇게 시작된 한국장로교회의 헌법은 1922년 조선예수교장로회 제11회 총회에서 신경(信經), 성경요리문답(聖經要理問答), 조선예수교장로회정치(朝鮮예수敎長老會政治), 권징조례(勸懲條例), 예배모범(禮拜模範) 등을 모두 갖춘 헌법을 제정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오늘날 우리 교단을 포함..

한국장로교회 신앙고백의역사

책소개 교회의 신앙고백은 교회가 하나님께, 그리고 교회 안팎의 사람들을 향해서 공동의 믿음을 표현한 것이다. 아울러 교회가 가진 신앙의 표준이기도 하다. 신앙고백은 교회가 역사적 상황 속에서 자신들의 신앙을 구체화 한 것이기에 시공간의 변화에 따라 달라지거나 새로운 신앙고백을 만드는 일이 일어났다. 이 책에서는 한국장로교회가 여러 가지 신앙고백을 만들고 사용한 길고 다양한 역사를 살펴보려고 했다. 목차 책을 내면서 … 4 제1장 서론 … 12 제2장 한국교회와 사도신경 1. 초기 한국교회와 사도신경 … 21 2. 공공예배와 사도신경 사용의 확대 … 32 제3장 대한장로교회 신경은 어떤 신앙고백인가? 1. 대한장로교회 신경의 기원과 채택 과정 … 48 2. 대한장로교회 신경의 내용과 특징 … 56 제4장 ..

소래교회사

책소개 이 땅에 뿌려진 복음의 씨앗, 축복과 은혜의 열매를 맺다 한국의 험악한 국난 속에서 우리 기독교회 혼난 속에서 장로교회의 아름다운 역사를 빛내주신 장철수 목사님께 무릎 꿇고 인사드립니다. 특히 장철수 목사님께서 백세가 되어서도 세례 받으신 한국의 모교회인 소래교회의 역사를 기록하여 출판하게 된 것에 놀랄 뿐입니다.전남 무안 복길교회, 전남 함평 백호교회, 목포시 목포교회, 서울 신일교회 그리고 신일기도원 등 아름다운 예수님의 발자취를 걸어오신 장철수 목사님의 빛나는 걸음 앞에 넘치는 감사를 담아 축하드립니다. _ 서기행 목사 『소래교회사』에는 이 땅의 칠흑 같은 어둠 속에 선교의 횃불을 들었던 소래성도들의 신앙과 정신이 이 땅과 민족과 조국에 대한 애국적 헌신이 실려 있는 역사서로 앞으로 우리 사..

전남 기독교 이야기

책소개 세움북스 [이야기 한국교회사 시리즈] 두 번째 책! 역사적 사실을 토대로 그려낸 전남 기독교 역사 기록물! 전남 10개 지역 역사에 살아 숨쉬는 선교사들과 신앙인들의 생생한 이야기! 세움북스 [이야기 한국교회사 시리즈]의 두 번째 책인 본서는, 전남 기독교의 역사를 정교한 사실에 토대를 기초로 그려낸 기록물이다. 페이지마다 빼곡하게 전남 기독교의 역사들이 파헤쳐진다. 때로 성글고 거칠게 다루어지는 이 이야기가 향하는 곳은 이 땅에 이룰 하나님 나라이다. 선교사들의 이야기로부터 이름 모를 남도의 신앙인들 이야기가 무수하다. 적어도 기독교를 내 종교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나아가 남도의 근대정신이 외부의 문화를 받아들여 어떻게 재구성되고 재창조되었는지 관심 있는 독자라면 꼭 이 책을 읽기를 권한다. ..

양화진 선교사 열전 : 양화진에 심겨진 믿음의 선인들의 삶

책소개 구한말 한국에 와서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하여 목숨 다해 헌신한 선교사들이 묻힌 양화진. 선교의 밀알들이 남긴 선한 싸움의 흔적들을 눈으로, 가슴으로 느끼며 접해 본다. 개발 논리에 사라질 뻔한 양화진을 지켜내는 데 앞장선 오리 전택부가 들려주는 한국 기독교 역사의 발자취. 죽어서까지 이 땅에 묻히기를 바랐던 선교사들의 한국 사랑 이야기! 《양화진 선교사 열전》이다. 목차 개정판을 내며 머리말 추천사 1 _한경직 추천사 2 _김재준 추천사 3 _호러스 G. 언더우드 프롤로그 _양화진 역사 1. 병자들의 친구 헤론 2. 한국 선교의 아버지 언더우드 3. 근대 교육의 개척자 아펜젤러 4. 한국의 친구 헐버트 5. 항일 언론 투사 베델 6. 백장 해방운동의 지도자 무어 7. 민족운동의 동역자 벙커 8...

양화진 : 이야기 선교사

책소개 100여년전 조선인에게 복음을 전하고 그 육신이 이 땅에 묻힌 선교사들의 삶을 추적한 장편소설. 1986년 작을 1992년에 개정하여 출간. "양화진 묘지는 조선을 사랑하던 서양 사람의 종점이 아닙니다. 이곳이 사랑의 출발지이지요. 이분들의 영원한 기도가 남아있는 사람을 일하게 하고 조선을 더욱 사랑하게 할 것이니까요" 목차 1. 서장 2. 문이 열리기전 3. 녹슨 빗장 4. 땅 끝으로 길을 따라 5. 영혼의 고향에서 6. 끊어지는 질책 7. 땅 끝에서 만난 사람들 8. 보이지 않는 벽 9. 제자들이 가는 길 10. 구경난 신혼여행 11. 한줌 흙이 되어 12. 하는 사랑 땅의 사랑 13. 사라진 별자리

포토 에세이 양화진, 한국 개신교 부흥의 씨앗

책소개 조선을 위해 일평생을 헌신했던 선교사들이 잠자고 있는 양화진의 사계(四季)를 담은 사진집. '양화진'은 한국 개신교의 역사에 첫 씨앗이 되었던 선교사들과 그들의 가족이 잠들어 있는 곳이다. 비록 그들이 떠난 자리는 볼품없는 묘비와 그 위에 쓰여 진 짧은 글들이 전부이지만 그들이 보여준 주를 향한 사랑과 충성은 오늘날 우리들의 가슴속에 뜨거운 도전으로 이어진다.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나라, 그늘에 가려진 나라 'Corea'에 복음의 빛을 비추다 천국으로 떠난 그들의 빈자리를 사진작가 유재호가 카메라에 담았다. 영혼이 담긴 사진 위에 쓰여 진 짧은 글들은 천개의 문장보다도 더 깊은 감동을 준다. 저자 소개 저자 : 유재호 중아대학교 사진학과를 졸업했다. “3+1”이란 주제의 풍경전과 “담”이란 주제로..

양화진 선교사의 삶

책소개 양화진은 노량진, 동작진, 한강진, 송파진과 함께 서울의 오진이라 불렀던 주요 나루터 다. 이 곳을 통해 외국인 선교사들이 한국에 들어왔고, 양화 진이란 나루터는 복음을 이어준 장소로 그 의미가 특별하다. 고종 3년(1866년)에 천주교에 대한 박해가 가해진 것을 이유로 로즈 제독의 프랑스 함대가 양화진에 이르자, 대원군은 그곳에서 천주교도의 목을 베었다. 이후 이곳은 누에가 머리를 치켜든 것 같다하여 '장두봉'이라 불리던 이름을 '절두산', 사람의 목을 자른다는 이름으로 불리게 되었다. 지금의 서울 외국인 묘지공원'이 만들어지게 된 발판이 된 사건이기도 하다. 책은 이처럼 오늘날의 한국의 선교를 이룩하게끔 만들었던 외국인들의 선교의 역사를 담았다. 목차 서 문 축 사 - 양화진 묘지의 역사성과 ..

양화진 선교사 열전

책소개 양화진 외인묘지 풍토병과 과로로 목숨이 다하는 날까지 젊음을 바쳐 복음의 열정을 뿌렸던 구한말의 선교사들이 묻혀있다. 이 책은 양화진에 최초로 묻힌 초대 선교사 헤론을 시작으로 언더우드, 아펜젤러, 베델, 헐버트, 벙커, 베어드, 무어, 홀 등의 삶과 희생을 소개하며, 한국 기독교의 발자취를 정리한다. 원래 신문에 연재되었던 ‘양화진 외인열전’을 1986년 『이 땅에 묻히리라』라는 제목으로 출간했다가, 2000년대에 들어와 양화진 묘역과 절두산을 잇는 성지 공원이 새롭게 조성되는 시기에 『양화진 선교사 열전』이라는 제목으로 다시 펴내게 된 것이다. 목차 양화진 역사 병자들의 친구 헤론 한국 선교의 아버지 언더우드 근대 교육의 개척자 아펜젤러 한국의 친구 헐버트 항일 언론 투사 베델 백장 해방운동의..

교회 해체와 젠더 이데올로기

책소개 이정훈 교수는 보기 드문 창조적 소수 중의 소수다. 그는 날선 이성의 검을 가지고 이 시대 교회를 해체시키려고 하는 젠더 이데올로기의 실체와 음모, 전략을 낱낱이 해부한다. 좌우사상을 관통하는 깊고 폭넓은 지식과 통찰, 직관을 가지고 머리가 아닌 몸으로 부딪치고 박살나고 깨지면서 체득한 광야의 영성, 그 모든 사상과 투혼의 영성을 집약하여 『교회 해체와 젠더 이데올로기』를 출간하였다. 패륜의 사상사, 한국 좌파의 계보와 사상, 올바른 정교분리 이론의 확립, 국가인권위원회와 인권의 역설: 민주주의의 훼손과 인권인플레이션, 혐오 표현과 표현의 자유를 둘러싼 딜레마와 법, 한국 교회를 향한 호소문 등 한 장, 한 장을 넘길 때마다 반기독교 사상의 실체를 벗겨내는 비서(?書)를 읽는 듯한 가슴 서늘한 스..

기독교와 선거

책소개 “교회는 어떻게 정치에 참여해야 하는가?” 『교회 해체와 젠더 이데올로기』의 저자 이정훈 교수가 오늘날 교회가 종교의 자유를 지키기 위해 정치에 참여하는 현명한 해법을 제시한다! 교회와 기독교인의 ‘종교의 자유’ 또는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는 악법들이 굶주린 사자와 같이 으르렁거리며 세상에 등장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이러한 악법과 반기독교 정책들을 당론으로 추진하는 정당과 선거를 통해 맞서 싸우지 않으면 이를 막을 수 없는 세계적 흐름 앞에서, 기독교인에게 선거는 매우 중요한 문제가 되었다. 교회와 정치는 무관하다고 생각했던 기독교인들이 점차 이런 현실을 깨달으면서 종교의 자유를 지키기 위해 깨어나고 있다. 그러나 좌충우돌 혼란과 시행착오 또한 만만치 않다. 이런 혼란 앞에 의식 있는 기독교..

이정훈 교수의 성경적 세계관

책소개 혼란한 시대, 바른 믿음으로 인도하는 안내서 “성경적으로 살아야 크리스천이다!” 21세기 메타버스 시대에도 크리스천의 삶의 기준은 성경! 성경적으로 살기 위해선 성경과 세계, 인간에 대한 앎이 필요하다. 지금까지 이런 구체적인 성경적 세계관은 없었다. 법철학자인 이정훈 교수는 이 한권의 책 속에서 성경의 핵심 교리와 경제, 역사, 법·정치, 문화, 철학 삶의 모든 영역에서 무엇이 성경적인 것인지 그 기준을 제시한다. - 언약과 통치: 하나님은 그의 백성에게 무엇을 약속하셨나 - 법정적 칭의: 구원받은 크리스천이 왜 계속 죄를 지을까 - 거듭난 성도는 어떻게 성화되는가 - 종교개혁은 인류의 역사를 어떻게 바꾸어놓았나 - 무소유한 것이 성경적? 적게 가지는 것이 성경적? 자본주의는 악? - 현대에도 ..

기독교 역사와 사상

목차 추천하는 글 책머리에 붙이는 말 색인 제1장 교회사 개관 제2장 초대교회의 선교와 신앙 제3장 고대교회의 역사와 사상 I 제4장 고대교회의 역사와 사상 II 제5장 성 어거스틴의 생애와 사상 제6장 중세 교황권과 왕권 제7장 중세교회의 선교와 신학 제8장 마틴 루터의 종교개혁사상 제9장 칼뱅의 종교개혁사상 제10장 경건주의 신앙과 선교 제11장 복음주의 부흥운동과 선교 제12장 교회일치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