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기독교역사 (연구>책소개) 451

코로나 바이러스와 그리스도

책소개 2020년 1월에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첫 사망자가 보고된 이후 이 유행병은 삽시간에 전 세계로 번져나가 몇 달만에 글로벌 팬데믹으로 치달았다. 전 세계 사람들 누구도 예외 없이 질병의 위험, 그로 인한 생명의 위협 아래 노출되게 되었다. 그리고 수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고 또한 수많은 사람들이 고난을 받고 있다. 저자는 1부에서 코로나 바이러스를 다스리시는 하나님에 대해 말한다. 저자는 하나님께서 이 질병을 보내신 것이라고 담대하게 선포한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주권 아래 있다. 우리에게 일어나는 온 우주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은 하나님의 주권 아래 있다. 하나님의 뜻을 떠나서는 참새 한 마리도 땅에 떨어지지 않는다. 이러한 사실을 성경이 선포한다. 그리고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라..

코로나19 이후 시대와 한국교회의 과제

책소개 코로나19 팬데믹 상황 속에 있는 교회가 “공교회성”과 “공동체성” 그리고 “공공성”이라는 본질적인 차원의 회복을 해야 한다고 주장한 책이다. 『페어 처치』에서 공교회성과 공동체성 그리고 공공성을 회복하는 선교적 교회의 신학과 사역들을 소개했고, 『성자와 혁명가』에서 내면적 영성과 사회적 영성으로 나뉜 기독교의 영성을 통합하고자 했던 저자는 이 책에서 코로나19 이후 시대야말로 한국교회에 “공교회성”과 “공동체성” 그리고 “공공성”의 회복이 절실히 필요함을 강조한다. 그는 가장 먼저 각자의 교회에서 공동체성을 회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1장 “코로나19 팬데믹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가?”에서는 교회란 단지 예배를 드리는 종교적 모임이 아닌 세상의 대조 사회로서의 진정한 공동체이기에 교회는..

포스트 코로나 한국교회의 미래

책소개 갑자기 닥친 코로나19로 인해 한국교회는 지금까지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 대책 없이 예배가 중지되고, 온라인 예배를 드린다 해도 현장예배는 드리지 않는 교회들이 생겨났다. 코로나19 위기가 해제되었을 때 과연 한국교회는 어떻게 회복할 것인가! 이 책은 코로나19 이후의 사회변화, 교회 환경변화에 대한 고찰을 통해 한국교회의 미래를 향한 전략과 뉴 포맷을 제시하며 한국교회가 가야 할 길을 안내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코로나19 해제 이후에 위기를 극복한 한국교회 안에 정화와 부흥의 역사가 일어나기를 기대한다. 목차 서문 1장_ 코로나로 인한 사회 변화 1. 대면적 관계 단절, 개인주의와 자기중심성 문화 2. 가족 중심의 새로운 일상(뉴 노멀)의 변화 3. 집단성, 공동체성..

일제강점기 한국기독교인들의 사회경제사상

책소개 1920년대 기독교와 공산주의의 갈등에서 배태된 기독교의 사회주의에 관한 인식이 무엇인가를 이해하고자 하였으며, 기독교인들의 민족적 성격과 공산주의자들의 민족적 성격의 차이를 구분하고 있다. 나아가서 기독교인들의 사회주의 인식은 기독교인들의 사회경제적 입지를 어떻게 반영하였는가를 살피고 있으며, 이를 통해 기독교인들의 민족적 성격은 누구의 무엇을 위한 민족주의였는가를 이해하고자 하였다. 목차 서론 본론 제1장 1920년대 한국 기독교와 사회주의 제2장 '사회주의'라는 용어의 인식 제3장 유물사관에 관한 인식 제4장 자본문제에 관한 인식 제5장 노동문제에 관한 인식 제6장 분배문제에 관한 인식 결론 참고문헌 저자 소개 저 : 강명숙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역사교육과를 졸업하고 역사 교사로 재직하였다. ..

3.1정신과 '이후' 기독교

책소개 1919년 기미년 독립선언 100주년을 기념하면서 그 정신을 기독교 안에서 다시 살려내고자 민족의 역사를 발굴 분석하고 그 안에서 기독교의 과거를 성찰하였다. 또 이를 오늘의 분단 현실을 극복하는 자양분으로 삼고 나아가 영성에 기반한 기독교 교리와 사상 안에서 재해석하여, 100주년 이후의 기독교를 모색하는 책이다. 목차 제1부 3.1정신과 동북아 평화 3.1운동 정신에서의 유교(대종교)와 기독교 / 이은선 종교들의 운동으로서 3.1운동의 종교사적 의미 / 최태관 3.1정신과 3.1영성 그리고 한반도 평화 / 최성수 제2부 3.1정신과 좌우 이데올로기 몽양 여운형의 좌우합작론 속의 토착적 기독교성 / 이정배 해석 손정도 목사의 생애와 민족 독립 무장투쟁 / 노종해 한국 초기 사회주의운동이 독립운동..

한국전쟁 70년과 '이후' 교회

책소개 한국전쟁 70년을 맞이하며 전쟁이 남긴 분열과 상처를 성찰하고, 한국전쟁 ‘이후’ 교회의 나아갈 길을 탐색한 성과물로서, 『종교개혁 500년과 ‘이후’ 신학』, 『3·1정신과 ‘이후’ 기독교』에 이은 ‘이후’ 신학 시리즈의 완결편이다. ‘변선환아키브’와 ‘현장아카데미’의 기획 하에 필자들은,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아 종교개혁 ‘이후’ 신학을 모색하였고, 3·1운동 100주년을 맞이해서는 한반도의 독립과 평화를 신학적 주제로 삼아 3·1운동 ‘이후’ 기독교의 길을 탐색하였다. 이 책, 『한국전쟁 70년과 ‘以後’ 교회』는 한국교회가 한국전쟁의 깊은 상처를 치유하고 한반도 평화체제 및 미래의 통일시대를 준비해야 하는 신앙적, 시대적 사명을 짊어지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 짊어지겠다는 의지가 형상화된 ..

한국기독교의 보수화 어느 지점에 있나

책소개 한국 개신교는 진정 극우적인가? 한국 개신교에 배타성과 젠더 의식, 통일 의식을 통한 비평과 성찰 이번 [2019 주요 사회 현안에 대한 개신교인 인식조사] 연구는 한국의 정치, 경제, 사회(젠더), 통일 및 남북관계, 생태 및 환경 분야에 걸친 핵심적인 사회문제에 관한 한국 개신교인들의 사회 인식을 알아볼 수 있는 기초자료로서 그 의미를 지닙니다. 한국 개신교인 1,000명과 비개신교인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이번 연구는 한국인의 사회인식의 틀 안에서 개신교인 사회인식의 유사성과 독특성을 상호 비교 연구가 가능할 뿐 아니라, 한국교회의 현재적 분석과 더불어 미래에 대한 전망을 연구하는 토대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또한 다종교 및 다원화 사회인 대한민국의 특성에 따라, 개신교를 포함한 주..

한국 기독교의 신풍운동

책소개 1970년대, 한국교회 최초의 갱신운동이자 최대의 연합운동인 한국기독교신풍운동 46년의 회고록 이 책에는 함석헌 선생, 김수한 추기경, 강원용 목사, 이한빈 박사, 김동길 박사, 유동식 교수 등 우리 시대의 저명한 강사들의 강연 내용과 신풍운동 관련 기고문, 회원들의 회고록과 발자취 등이 정리되고 편집되었다. 이 운동의 역사를 회고하고 당시 한국 사회와 교회에 경종을 울린 활동은 한국기독교가 귀중히 여길 유산이 될 것이며, 이 신풍운동의 발자취는 현재 당면한 한국 선진화와 남북 평화통일에 길잡이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다. 목차 발간사_ 한국기독교의 신풍운동_ 박춘화 감독 . . . . 5 격려사_ 한국기독교의 성숙한 운동_ 김윤식 목사 . . . . 11 발문_ 한국기독교신풍운동과 한국교회사_ ..

사막교부 이렇게 살았다

책소개 뤼시앵 레뇨 신부가 '진귀한 우표나 희귀한 물건을 모으듯이' 도처에 흩어져 있는 사막교부들의 자료를 찾아 모은 지 어언 40년 드디어 이 신비스럽고 탁원한 사람들의 다양하고 흥미진진한 일상을 재구성하는 데 성공했다. 일화와 금언은 그리스어, 이집트어, 시리아어, 아랍어, 아르메니아어, 그루지야어, 심지어 슬라브어로 출판되었거나 많은 필사본 선집들에 산재되어 있었다. 레뇨 신부의 오랜 노고로 이제 우리는 사막교부들의 개성 뚜렷하고 독창적인 삶을 한눈에 읽게 되었다. 그는 교부들의 일반적 관례와 관습을 소개하면서도 각 인물의 개별적 특성을 존중해 마지않았다. 사막교부들은 하나의 사안을 두고도 다르게 이야기했고 다양한 사건 속에서도 공통된 본질을 통찰했다. 그래서 우리는 수천 가지 금언과 일화에 담긴 ..

한반도에 울려 퍼진 아리랑 : 한국기독교 민족지도자 50인

책소개 『한반도에 울려퍼진 희망의 아리랑』은 한국기독교 민족지도자 50인의 이야기가 담긴 책이다. 해방 70년을 맞아 독립운동에 앞장섰던 기독교 민족 지도자들의 뜻을 기리고자 한다. 목차 1 부 개혁과 민족운동으로 새로운 나라, 신민을 꿈꾸던 시대 구연영 / 서재필 / 이상재 / 이준 / 전덕기 / 헐버트 / 안창호 / 이승만 / 김약연 / 이회영 / 김필순 / 손정도 / 장인환 / 우덕순 / 이재명 2 부 강제병탄과 무단통치의 어두움을 3·1 만세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로 헤쳐나간 시대 김마리아 /이승훈 /김병조 /양전백 /신홍식 /신석구 /이필주 /김창준 /스코필드 /유관순 /어윤희 /문용기 /이만집 /김인전 /김구 /김인서 /조종대 3 부 다양한 항일 -구국운동으로 깊은 어두움의 골짜기를 힘겹게 걷던..

한반도에 새겨진 십자가의 길 : 한국교회 위대한 믿음의 사람들 50인

책소개 『한반도에 새겨진 십자가의 길』은 지난 150여 년의 한국개신교역사에서 한반도의 십자가를 찾아 짊어지고 간 위대한 신앙선배들의 삶과 신앙을 일반성도들을 비롯한 한국교회와 나누기 위한 것이다. 한국개신교의 역사를 다섯 개의 시기나 지역으로 나누어 '순교자적인 삶'을 살았던 대표적인 인물들을 교단과 교파에 상관없이 다루었다. 목차 서문 50 인 연표 순교현장 지도 순교 유적지 및 기념관 위치 제 1 장 복음심기, 개신교 초창기 사람들 토마스 / 백홍준 / 아펜젤러 / 헤론 / 제임스 홀 / 데이비스 / 오웬 / 매켄지 대표 유적지 제 2 장 나라 잃은 민족, 핍박의 땅을 피해 영혼의 황무지로, 만주 ·시베리아 지역 김영학 / 한경희 / 김영진 / 브루스 헌트 제 3 장 나라와 민족을 외치며 독립운동의..

한서 남궁억의 생애

책소개 『한서 남궁억의 생애: 불굴의 얼』은 한솔 김세한이 쓴 한서 남궁억 선생에 대한 전기로서 한서의 믿음과 무궁화 정신을 잘 보여주는 책이다. 을사늑약 이후 일제의 억압과 회유, 그리고 각종 고문 가운데서도 순교하기까지 굴하지 않고 끝까지 지킨 ‘얼’, 그 정신을 기리는 『불굴의 얼』은 바로 한서의 순교의 믿음과 사회구원의 믿음, 그리고 그의 시대정신인 무궁화 정신을 보여준다. 목차 서문_조용구(전 배명학원 이사장) 추천사_전용재 목사(기독교대한감리회27대 감독회장) _김낙환 목사(기독교대한감리회 교육국 총무) 전기의 줄거리_김세한(전 배재학교 교사) 제1편 화단이 된 노래 25 1.무궁화 동산 제2편 구한국 시대 31 제1장 성장할 때… 32 1.고고의 소리 2.어깨너머 글공부 3.영어학교에 입학 ..

한반도에 심겨진 복음의 씨앗

책소개 한국에 생명을 전한 위대한 선교사 『한반도에 심겨진 복음의 씨앗』. 각 교단과 지역을 대표해 50명의 선교사의 삶과 주요 활동을 도표로 정리했다. 선교의 본질과 선교사의 인격과 성품과 자질이 무엇인지 진지하게 되묻는다. 목차 서론 제1장 서울 37 알렌 / 에비슨 / 스크랜튼 / 언더우드 / 아펜젤러 / 게일 / 존슨 / 밀러 / 헐버트 / 벙커 / 무어 / 스코필드 / 캠벨 / 킬보른 / 호가드 / 질레트 제2장 황해도·평안도 156 제임스 홀 / 마펫 / 스왈른 / 베어드 / 맥큔 / 클라크 / 맥켄지 / 헌트 제3장 함경도 213 펜윅 / 하디 / 맥컬리 / 그리어슨 / 맥래 / 바커 / 스코트 제4장 강원도 261 쿠퍼 / 말스베리 제5장 충청도 277 밀러 / 사우어 / 쇼 제6장 전라도..

3천년 기독교 역사1

책소개 성경의 이해와 해석의 열쇠 디아메이드 맥클로흐 교수의 책 A History of Christianity:The First Three Thousand Years의 1부에서 4부 10장까지 번역한 책으로서 예수 그리스도와 초기 기독교의 배경이 되는 기원전 1000년부터 기원 후 100년경까지의 역사를 다루고 있다. 맥클로흐는 3천년의 기독교 역사를 서술함에 있어 큰 특성이자 장점이라 평가되는 범세계적인 기독교 역사를 다루는데, 이러한 방향은 고대의 초기 기독교 역사를 서술한 본서에도 잘 나타나 있다. 또한 히브리어 경전을 기본으로 하면서 성서학계의 다양한 견해들을 근거로 이스라엘의 족장 시대부터의 이스라엘 역사와 이집트와 아시리아 등 고대 근동의 역사, 그리고 포로기 이후의 격변과 헬레니즘 문화의 영..

3천년 기독교 역사 2

책소개 이 시대에 세계적으로 “교회사의 대가”, “최고의 역사가”라는 칭송을 이미 받고 있는 디아메이드 맥클로흐는 3천 년간의 기독교 역사 서술을 한 권의 책에 담아 그의 명성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주었다. 그는 3천 년간의 방대한 기독교 역사를, 그것도 혼자서, “기독교사에 대한 전혀 다른 이야기”라는 평가를 받을 정도로 새로운 관점에서 학문적으로도 탁월하게 서술하였다. 또한 그는 이 내용을 영국 BBC 다큐멘터리로 직접 소개하여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디아메이드 맥클로흐는 A History of Christianity에서 기독교 역사를 주전 1000년 경 고대 그리스· 로마, 그리고 고대 이스라엘과의 관계에서부터 시작해 현시대의 세계 기독교까지 광범위하게 살펴보고 있다. 그는 여기서 교회사가로서 기독..

3천년 기독교 역사 3

책소개 디아메이드 맥클로흐 교수의 『A History of Christianity』 7부를 번역한 책으로, 1492년부터 현재까지의 기독교 역사를 다룬 책이다. 저자는 서양의 기독교가 내부적으로는 계몽주의 시대부터 세속화 되며 정치적 특권과 사회적 영향력을 잃고 약회되어 갔지만 외부로는 해외 선교를 통해 확장되고 다양화 되어간 긴 역사를 폭 넓게 다룬다. 그는 기독교가 세계 각 나아의 정치와 사회, 전통 문화 가운데 어떻게 갈등하며 긍정적인 성과를 이루었는지, 문화로서 다양하게 변모한 기독교의 모습을 살펴본다. 특히 아시아, 아프리카, 남미, 오세아니아 등 그동안 교회사 서술에서 밀려나 있던 지역의 기독교 역사를 관심있게 살펴보며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그 가운데 기독교의 확장을 이룬 사례로 꼽은 한국..

이교도에 물든 기독교

책소개 『교회가 없다』라는 도발적인 제목으로 출판된 프랭크 바이올라의 대표적 저서가 『이교에 물든 기독교』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개정되어 나왔다. 이 책은 대장간에서 출판한 자끄 엘륄의 『뒤틀려진 기독교』와 함께 왜곡된 현대 교회의 일그러진 얼굴 속에서 원형을 찾고자 갈망하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좋은 연구 자료가 될 것이다. 한국 개정판은 기독교 갤럽연구의 대표자 조지 바나가 공저자로 참여했으며, 추가적인 원고와 부록 등 저자와 번역자의 협조로 원서에 없는 상당한 자료를 포함했다. 많은 자료를 다루고 있지만, 더 깊은 연구를 원하는 독자들이 그 깊이를 더하는 데 매우 유익할 것이다. 목차 발행인 서문 추천의 글-배덕만 추천의 글-진 에드워즈 옮긴이의 글-이남하 감사의 글-프랭크 바이올라 프랭크 바이올라의 증보..

20세기 교회를 움직인 100권의 책

책소개 20세기의 보수적인 그리스도인들의 독서습관을 감동적으로 소개해 준다. 어느 집단의 성향은 독서습관에 달려 있는데, 이 책은 복음주의자들이 어디를 향해서 왔으며 무엇을 해 왔는가를 분명하게 밝혀 준다. 20세기의 가장 중요한 작품들을 읽기 쉽게 정리하고 있어서 현대 기독교의 걸작품이 어떠한가를 맛볼 수 있다. 목차 역자 머리말: 책으로 읽는 20세기 교회 역사 저자 머리말 1.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실까? (1899) 찰스 셀던 2.우리 세대에 세계 복음화를 이루자 (1900) 존 모트 3.능력에 대한 조용한 담화 (1901) S.D.고든 4.노예 출신의 교육자 (1901) 부커 워싱턴 5.그리스도의 생애적 사건 (1903) 캠벨 모건 6.헐버트의 이야기 성경 (1904) 제시 리먼 헐버트 7.기도의..

김교신 선생(조선 무교회 창시자) : 일제 강점기 조선민중의 선구자

책소개 우리민족이 매우 어려움에 처했던 일제강점기에 조국과 민족의 해방 및 독립을 위해 눈에 띠지 않게 은근히 분투노력했던 중등학교 평교사이자 새로운 종교, 즉 무교회적 ‘성서연구’를 통하여 한민족에게 희망을 제시하고 살신성인한 무명초 같은 김교신 선생(1901-1945)은 조국이 침탈된 그 암울했던 일제강점기에 그의 동족 조선민족에게 사기를 북돋고 소망을 제시하고 빼앗긴 국권을 회복하기 위해 이름 없이 빛도 없이 노심초사했던 분이다. 이 책에서는 김교신의 생애와 사상 그리고 그의 고귀한 삶과 그의 부르짖음을 고찰하고 그것을 체계적으로 엮어보려고 시도하였다. 이 책을 통해 김교신 선생의 애국ㆍ애족적이고 도덕적이며 종교 신앙적인 숭고한 삶이 조금이라도 전달되어, 카오스(혼돈)적인 우리사회의 상황이 코스모스..

김교신 전집 (1~7권)

소개 『김교신 전집』은 일제 시대 전국의 모든 독자를 검속(檢束)하고 기 간행물의 압수(押收)?소각(燒却)이라는 보기 드문 탄압을 받았던 잡지 『성서조선(聖書朝鮮)』(1927년 7월부터 1942년 3월까지 158호를 간행)에 실린 글 중에서 김교신 선생이 집필하여 게재한 것을 내용에 따라 모아 엮은 것이다. 이 전집은 1964년부터 1975년까지 10여 년의 세월에 걸쳐 7권으로 출간된 적이 있다. 하지만 한정본으로 만든 이 1975년판은 구하기 쉽지 않고 국한문 혼용의 세로쓰기여서 읽기가 쉽지 않았다. 또 원문(原文)의 한자어 상당수를 한글로 바꾸는 과정에서 원래 모습에 적지 않은 변형이 이루어졌고, 『성서조선』 영인본이 미간(未刊)된 상태에서 진행되어 소소한 오류가 있었다. 2001년판 『김교신 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