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서동 고희동 가옥 고희동 가옥은 고희동이 일본 유학을 마치고 돌아와 1918년 직접 설계하여 지은 집으로 1959년까지 산 옛집이다. 고희동은 이 집에서 작품활동을 하며 여러 문화예술인들과 교류하며 후학을 양성 하였다. 근대시기 한옥의 변화를 볼 수 있으며, 화가의 작업 공간으로서 의미를 가지는 집이다. 2008년 종로구에서 매입하여 복원한 뒤 2012년 전시주관: 내셔널 트러스트 문화유산기금 을 통해 일반에 개방 되었으며, 2017년 종로구청 고희동 미술자료관으로 등록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