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기독교신학 (연구>책소개)/4.사도바울연구 61

바울 평전 (2020)

책소개 [아마존] 베스트셀러 종합 1위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영국 기독교서점협회 선정 ‘올해의 책’ 권연경, 김경집, 김용규, 김학철, 김형국, 미로슬라브 볼프, 로완 윌리엄스 추천 “이 책은 지금까지 쓰여진 수많은 바울과 그의 신학에 대한 책들 중에서, 시대가 바뀌어도 다섯 손가락 안에 남을 중요한 책이 될 것이다” “우리 시대의 명민하고 탁월한 바울 해석자가 쓴 바울 전기!” 1세기 초기 기독교 배경 속에서 생생하게 그려 낸 유대인 바울의 생애와 사상 ‘유대인 사울’은 어떻게 ‘사도 바울’이 되었는가 다메섹 도상에서 빛과 조우한 뒤로 열정적이던 바리새인 박해자에서 헌신된 예수 따름이로 극적으로 변화한 사도 바울은 지난 수백 년간 교회의 초대 교사들 가운데 단연 가장 널리 인용되는 인물이었다. 하지..

바울의 사역 원리 - 성도를 온전하게 하고 세상을 위로하는 교회 세우기 (2021)

책소개 바울은 선교사이자 목회자로서 복음을 널리 전하고 교회를 설립하고 성도를 양육했다. 그는 예루살렘에서부터 지금의 동유럽까지 복음을 전했고, 당시 땅끝으로 여겨졌던 스페인에도 가서 복음을 전하려는 열정을 품고 있었다. 그는 말로 다 할 수 없는 고난과 핍박을 겪으면서도 예수님의 길을 따랐다. 바울이 이렇게 자신의 삶을 다 드려 사역할 수 있었던 동기는 무엇일까? 여러 교회를 세우고 그 교회들을 영적으로 세우기 위해 어떤 사역 원리를 가지고 있었을까? 그렇다면 이 시대에 우리가 복음 사역의 본질을 회복하기 위해 바울의 사역에서 배울 점은 무엇일까? 이 책은 바울이 전한 복음의 핵심이 무엇이며 그의 사역을 이끌어 간 확신과 목적이 무엇인지를 이해하도록 돕고, 이를 우리의 사역 현장에 적용하도록 안내한다...

바울과 하나님의 신실하심 (상.하) (2015)

책소개 『바울과 하나님의 신실하심』(상)(하) 는 N.T.라이트의 “기독교의 기원과 하나님의 문제” 시리즈 제4권으로 제3권 이후 10년 만에 나온 대작이다. 본서는 바울신학을 다루고 있으며, 이번 작품에서 좀 더 주목해야 할 내용은 3부와 4부에 담겨져 있다. 많은 사람들이 오랫동안 기다려 왔던 이 책은 톰 라이트가 30년 이상 동안 사도 바울을 사랑하여 강렬한 열정으로 함께 살아온 세월의 결정판이다. 그는 바울 서신들에 대한 거장다운 읽기를 통해서, 그동안 하나하나 공들여 해왔던 석의를 통합하여, 바울을 고대 지중해 세계의 지도 위에 올려놓고 새롭고 때로는 놀라운 방식들로 전면적으로 해석해 나간다. 목차 서문 제1부 바울과 그의 세계 제1장 도망자의 복귀? 1. 서로 다른 세계 1) 플리니우스와 바울..

바울이 본 그리스도와의 연합 바울의 구원론에 대한 석의-신학적 연구 (2018)

책소개 지난 한 세기 동안 세계 신약학계에서는 바울의 칭의론을 둘러싸고 수많은 논쟁이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다. 그런데 이 논쟁의 일부가 바로 칭의와 그리스도와의 연합의 관계와 직결된다. 바울 사상의 구조는 서로 복잡하게 연결된 수많은 주제를 담고 있다. 사실상, 바울 서신은 선교 현장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이슈들에 대한 상황 대응적인 성격을 띠고 있기에 어느 본문에서도 바울 사상을 일목요연하게 연결하는 핵심 주제를 찾아내기가 쉽지 않다. 이런 학계의 사정을 고려할 때 바울 사상의 중심이 그리스도와의 연합이라는 콘스탄틴 캠벨의 주장은 바울신학을 연구하는 모든 사람에게 깊은 영감을 제공한다. 그는 이 주제와 연관된 지난 100년 동안의 주요 학자들의 의견들을 일별하면서, 자신만의 독특한 방법을 따라 방대한 본..

바울서신에 나타난 구약의 반향 (2017)

목차 서문 / 15 제1장 당혹스러운 바울의 해석학 구약성경의 독자인 바울은 구약을 오독했는가 / 25 바울의 해석학에 대한 비평적 접근 / 31 빌립보서 1:19의 상호텍스트적 반향 / 54 해석학적 반성과 한계 / 59 제2장 로마서의 상호텍스트적 반향 예표된 의와 진노 / 75 하나님의 의를 증거 하는 율법과 선지자 / 92 도살할 양 같이 / 107 하나님의 말씀이 폐하여졌는가? / 116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는 이같이 말한다” / 130 제3장 약속의 자녀 교회중심적 해석학 / 147 광야에서의 이스라엘 / 151 이스라엘/교회 모형론 / 162 구약성경은 이방인의 복을 예표한다 / 176 제4장 그리스도의 추천서 새 언약적 해석학? / 203 고린도후서 3:1~4:6 읽기 / 207 변화된 ..

손에 잡히는 바울 - 사도 바울의 생애와 편지와 복음 (2016)

책소개 통찰력 돋보이면서도 쉽게 읽히고, 진지하면서도 재치 넘치는 ‘바울 입문서’ “바울 이해에 필요한 핵심 요소들을 모아 오늘을 위한 진리로 재현하다!” 마이클 버드는 바울의 삶과 서신을 탐구함으로써 바울이 어떤 사람인지, 그가 전했던 복음이 무엇인지 간결하고 쉬우면서도 깊이 있게 제시한다. 또한 전통적 입장을 존중하면서도 새로운 연구의 통찰을 수용하고, 바울의 생애, 선교, 서신, 신학 등 세부 사항을 설명하면서도 복음의 구조와 주제들을 큰 그림으로 보여 준다. 특히 칭의와 종말론을 비롯하여 바울에 관한 현안들을 다루는 저자의 논의는 눈여겨볼 만하다. 이 책에서 만나는 바울의 생애와 사상을 통해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과 통찰이 깊어지고, 오늘날에도 적실한 진리 위에 굳건히 서게 될 것이다. 권연경(숭실..

당신의 복음은 바울의 복음인가? (2022)

책소개 저자의 간곡한 호소! 이 작은 책은 모든 교회들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특별한 선물입니다. 특히 로마서 2장과 6장 14-15절, 8장 29-30절에 대한 해석이 그러합니다. 그 부분을 다 읽을 때까지 절대 이 책을 손에서 놓지 마십시오. 또, 읽으실 때 특별히 주의해야 될 점이 있습니다. 첫째, ‘맞다, 아니다’라고 성급하게 속단하지 말고 ‘과연 그러한가?’ 하는 열린 마음으로 끝까지 읽으십시오! 둘째, 자신이 알고 있는 교리적인 잣대를 내려놓고, 오직 성경을 시금석으로 삼고 읽으십시오! 이 두 가지는 바울의 설교를 들은 베뢰아 사람들의 자세였습니다. “베뢰아에 있는 사람들은 데살로니가에 있는 사람들보다 더 너그러워서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고 이것이 그러한가 하여 날마다 성경을 상고하므로”(행 ..

예수냐, 바울이냐 (2015)

책소개 저자는 성서에 삶을 보람차게 하는 깊은 진리가 있음을 발견한다. 있을 것을 있게 하시는 영께서 강자들이 구축한 바벨탑에 짓밟혀서 아우성치는 무리의 아픔을 자기의 아픔으로 삼고, 새로운 내일을 찾아 구하고 문을 두드리는 자들을 통하여 환희에 찬 ‘생명문화공동체’를 이룩하는 이야기가 바로 그것이다. 이는 성서의 첫 대목인 창세기와 출애굽기 그리고 갈릴래아 청년 예수의 삶과 선교에서 발견할 수 있다. 산업문화가 절정에 이르러 온갖 비극을 초래하는 오늘날, 그 가르침들은 새롭게 살아야 할 소망의 길을 제시해준다. 그리하여 저자는, 바로 오늘 이 ‘생명문화공동체운동’을 어떻게 재연시킬 것이냐를 생각해보자고 한다. 이 일을 위하여 기독교의 기본 틀을 그릇되게 잡은 바울 신학 및 그의 선교와, ‘생명문화공동체..

바울을 읽다 - 로완 윌리엄스의 바울 서신 읽기 (2020)

책소개 전 캔터베리 대주교이자 케임브리지 대학교 모들린 칼리지의 학장인 로완 윌리엄스의 바울 해설서. 그리스도교에서 가장 거대한 흔적을 남긴 사도이자 최초의 신학자인 바울의 서신들을 살피며 바울이라는 인물과 그 사상의 특징을 해설한다. 그 거대한 영향력 만큼이나 바울은 논쟁적인 인물이다. 작게는 신약 성서의 가장 많은 분량을 차지하는 바울 서신의 저자 문제부터 시작해 바울이 서신들을 통해 진정으로 말하고자 했던 바, 예수와 바울의 관계, 후대 그리스도교에 미친 그의 영향까지 그는 무수한 부분에서 질문을 일으키고 수 많은 신학자들과 사상가들의 그의 서신들을 읽으며 수많은 견해를 제시하고 있다. 이 책에서 로완 윌리엄스는 ‘환대’, ‘자유’, ‘공동체’라는 말을 중심으로 바울의 서신들을 찬찬히 읽어나감으로써..

바울 복음의 기원 (2018)

책소개 세계적인 신학자 김세윤 박사가 역사적, 언어적, 신학적 관점으로 해석한 깊이 있고 권위 있는 바울 신학의 정수 이 책은 김세윤 박사가 브루스(F. F. Bruce) 교수의 지도 아래 영국 맨체스터 대학교에 제출한 박사(Ph.D.) 논문의 수정판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바울 복음의 기독론적 중심을 이야기하고 있는데, 그것은 바울의 증언에 의하면 다메섹 근처에서 그리스도의 나타나심으로 그에게 계시되었다는 것이다. 이 연구에서 저자는 사도 바울의 기독론을 부활하시어 높임 받은 주님 자신의 소명의 열매인 것으로 밝히려고 노력한다. 저자는 바울이 그의 복음을 예수 그리스도의 다메섹의 계시로부터 받았다는 점을 분명히 한다. 이 주제는 학계에서 뜨겁게 토론되고 있는 사항이기도 한데, 저자는 역사적, 언어적, ..

카렌 암스트롱의 바울 다시 읽기 (2017)

책소개 『종교학자 카렌 암스트롱이 전하는 간략하고도 강렬한 바울의 사상사. 바울에 대한 평가와 해석은 극단적으로 엇갈린다. 어떤 이는 바울을 여성 혐오자, 교조주의자였으며, 유대인에게 적대적이었다고 말한다. 어떤 바울이 이는 마르크스레닌주의의 원류라고 한다. 그러나 바울은 말하고 있다. 여성 혐오가 아닌 남녀평등을, 교주주의가 아닌 공동체주의를 그리고 열성당 투사의 길이 아닌 실천의 길을. 이 책을 바울 사상의 진면목을 만날 수 있다. 목차 서문 1. 다메섹 2. 안디옥 3. 야벳의 땅 4. 반대파들 5. 헌금 바울의 사후 [부록] 바울의 생애 연대표 저자 소개 저 : 카렌 암스트롱 (Karen Armstrong) 영국의 종교학자. 1944년 잉글랜드 우스터셔에서 태어났다. 1962년 열일곱 살에 로마가..

존 폴락의 사도 바울 (2022)

책소개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라!” 사도 바울 생애로의 서사적 여행 존 폴락의 탁월한 묘사가 돋보이는 명저! “나는 『사도 바울』 안에서 더없이 값진 보물을 발견했다. 아니, 이 책을 읽은 경험은 내가 그리스도인으로 성장하는 데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였다.” -찰스 콜슨(『이것이 교회다』, 『그리스도인 이제 어떻게 살 것인가?』 저자) 마치 먹이를 포획하듯 예수를 따르는 이들을 찾아다니던 사울은 강렬한 빛의 광채 앞에 쓰러졌다. 멀어 버린 그의 두 눈, 그러나 그의 정신은 빛이 가득 채웠다. 새로운 주인의 첫 명령에 순종하여 걸어가면서 그는 첫 번째 놀라운 발견을 했다. 예수님이 그의 곁에 머물러 계셨던 것이다. 십자가에 못박혔다가 부활한 몸의 형체로는 아니지만, 보이지 않되 분명히 거기 있는 존..

바울 전기 (2022)

책소개 예수와 바울은 같은 시대를 살았다. 둘 다 험악한 시대를 살았고, 둘 다 쓸쓸하게 세상을 떠났다. 예수는 이스라엘 수도 예루살렘에서 처형되었고, 바울은 로마 제국 수도 로마에서 처형되었던 듯하다. 예수는 이스라엘 수도에서 복음을 전하다 처형되었고, 바울은 로마 제국 수도 로마에서 복음을 전하다 처형되었던 듯하다. 예수는 갈릴리에서 예루살렘으로 걸어갔고, 바울은 예루살렘에서 로마로 끌려갔다. 예수와 바울이 걸었던 길은 다르지만, 예수와 바울이 품었고 펼쳤던 뜻은 같았다. 예수도 바울도 삶으로 죽음으로 복음을 온 세상에 전했다. 어둠과 분열의 시대에 온몸으로 세상에 빛을 밝혔다. 바울은 예수를 반대하다가 예수를 전하는 사람으로 변신했다. 바울은 무엇 때문에 예수를 반대했는가? 그런 바울은 무엇 때문에..

바울과 그 해석자들 - 현대 바울 연구의 주요 논의 (2023)

책소개 20세기 바울 연구에 대한 가장 본질적이며 역사적인 탐구 우리는 왜, 어떻게 바울을 지금처럼 이해하게 되었는가? 현시대 최고의 바울 학자가 풀어 주는 바울 해석의 실타래 『바울과 그 해석자들』은 20세기 바울 연구에 큰 영향을 끼친 E. P. 샌더스, 제임스 던, 루이스 마틴, 웨인 믹스, 더글러스 캠벨 등 수많은 학자들의 공헌을 두고 N. T. 라이트가 제시한 비평과 견해를 담은 책이다. 라이트는 기독교 역사상 가장 유명한 인물인 바울을 연구한 여러 학자를 조사하면서, 이 분야를 계속해서 지배하는 사상의 흐름을 이해하는 데 필요한 틀을 제공하고 그 흐름을 포착할 “큰 그림”을 훌륭하게 그려 준다. 신학에서 우리가 마주하는 바울의 초상이 왜 현재와 같은 모습이 되었는지, 또한 복잡해 보이는 바울 ..

바울 - 차별과 불평등의 장벽을 넘어서 (2009)

책소개 살림지식총서 377번째 책. 바울은 초기 기독교 역사에서 매우 중요한 인물이다. 유대교의 한 지파였던 그리스도교가 세계적인 보편종교가 된 데에는 바울의 역할이 지대하다. 이 책은 차별·불평등·불의·억압·배제가 공동체를 위협하는 기독교 사회의 현주소를 극복하기 위해, 유대인이었음에도 이방인의 사도로서의 삶을 살았던 바울의 사역을 통해 오늘날의 기독교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한다. 목차 왜 바울인가? 두 세계 속에서 태어나다 예수를 따르다 길을 떠나다 이방인들에게 구원의 문을 열다 허물어진 장벽 위에서 숨을 쉬다 모두 함께 구원을 소망하다 자유를 실천하다 사랑을 찾다 끝없이 낮아지다 다시 살아나다 무엇이 바울의 얼굴인가? 저자 소개 저자 : 김호경 서울장신대 교수. 연세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누가복음..

바울 그의 생애 서신 신학 (2019)

책소개 바울에 대해 깊이 생각하고, 바울을 통해 넓게 신학하라! 바울 르네상스라 할 만큼 바울에 대한 저작이 쏟아지고 있고, 최첨단의 논의도 국내에 빠른 속도로 소개되고 있다. 그러나 신기할 정도로 신뢰할 만한 바울 입문서는 거의 없었다. 대중의 눈길을 끈 많은 논쟁이 난립하는 터라, 바울에 대한 이해는 심각한 편식 현상을 보이기도 한다. 『바울』은 이 와중에 자신의 주장을 내세우기보다 ‘성실하고 정직한 안내자’ 역할을 하는 책이다. 주목할 만한 바울 연구자인 저자들은 바울을 둘러싼 복잡다단한 논의들을 균형 있게 소개할 뿐 아니라, 자신의 입장과 다른 견해도 존중하는 열린 신학의 태도를 보여 주고 있다. 이 책의 가장 중요한 차별점은, 독자들이 바울의 풍부하고 복잡한 사상을 이해할 수 있게 도우면서 동시..

지중해의 눈으로 본 바울 고린도전서의 문예-문화적 연구 (2017)

책소개 『중동의 눈으로 본 예수』로 신학자뿐만 아니라 수많은 평신도 그리스도인에게까지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던 케네스 베일리가 이번에는 『지중해의 눈으로 본 바울: 고린도전서의 문예-문화적 연구』로 독자들에게 놀라운 선물을 제공한다. 저자 베일리 박사의 전매특허가 되는 강점은 도합 60년, 학업과 사역 등으로 미국에 체류한 기간을 빼면 40년 넘는 세월 동안 중동 지방에 거주하면서 체득한 중동 특유의 세계관과 문화, 살아 있는 삶 자체에 대한 지식이라 할 수 있다. 중동 언어의 전문가로서 그동안 서구 학자들이 접근할 수 없었던 시리아어, 아랍어, 히브리어도 된 고린도전서 역본들을 살펴봄으로써, 베일리는 기존의 서구 신학의 관습적 주석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전혀 새로운 의미의 층위들을 열어 보인다. 저자의 ..

바울과 은혜의 능력 (2021)

책소개 『바울과 은혜의 능력』은 『바울과 선물』보다 훨씬 간결한데도 거기에 있었던 모든 재화들을 그대로 제공하면서도 더욱 많은 것들을 선보인다! ? 조나단 리니버(Jonathan A. Linebaugh, University of Cambridge) ‘은혜 신학’의 결정판! “샌더스의 ‘언약적 율법주의’를 대체한 분석”(Francis Watson), “신약 학계에 있어 기념비적인 책”(Beverly Gaventa), “지난 20년간 나온 바울 신학에 대한 책들 중 가장 뛰어난 책들 중의 하나”(Douglas Moo), “초충만한 학문적인 선물”(Douglas Campbell), “바울학계에서 샌더스 이후에 나타난 가장 중요한 책”(Markus Bockmuehl), “흥미진진하면서도, 바울의 은혜 신학에 대..

바울과 선물 - 사도 바울의 은혜 개념 연구 (2019)

책소개 신약학계는 오랜 기간 다음의 두 주제, 1) 바울의 은혜 신학과 2) 바울의 은혜 신학이 유대 전통과 맺고 있는 관계에 지대한 관심을 갖고 많은 연구를 활발히 진행해오고 있다. 바클레이의 『바울과 선물』은 바로 이러한 정황 가운데 등장했다. 바클레이는 이 책에서 “선물” 개념(특히 하나님의 선물)에 집중하면서 은혜와 선물, 이 두 개념이 하나로 결합될 수 있는 갈라디아서와 로마서를 근거로 기존과 다른 시각에서 바울의 은혜 개념을 조명한다. 이는 바울의 은혜 신학과 관련하여 옛 관점(old perspective)과 새 관점(new perspective) 양 진영에 속해 있는 모든 이들에게 흥미로운 대안으로 작용한다. 다시 말해, 바클레이는 바울이 “은혜” 개념을 사용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하나님..

단숨에 읽는 바울 (2018) - 바울의 역사와 유산에 관한 소고

책소개 이 책은 단순히 바울 서신에 관한 개론서가 아니다. 사도 바울에 관한 책이 시중에 수없이 많이 나와 있지만, 바울에 관한 역사와 그가 남긴 유산을 이처럼 객관적이면서도 명료하게 서술하는 책을 만나기는 쉽지 않다. 『단숨에 읽는 바울』은 얇지만 묵직한 책이다. 독자는 이 책을 통해 책 제목처럼 바울이란 인물과 그의 사상, 그리고 그의 서신이 남긴 2000년 해석의 유산을 한눈에 훑어보는 특권을 누리게 된다. 사실 『단숨에 읽는 바울』은 국내에는 아직 널리 소개되지 않았지만, 현재 바울연구의 최고봉에서 최신 연구를 주도해나가고 있는 세계적인 바울 학자인 존 바클레이가 가장 최근에 내놓은 저서다. 그는 국제 바울 학계에서 최근 수십 년간 꾸준히 이어져온 바울의 옛 관점과 새 관점의 팽팽한 대치로 인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