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 191

퓨처 셀프 (2024) - 30만 부 기념 스페셜 에디션 현재와 미래가 달라지는 놀라운 혁명

책소개2023년 국내 3대 서점 종합 베스트셀러!2024년 상반기 베스트셀러 TOP10!30만 부 기념 저자의 한국어판 서문, 보너스 스토리 수록현재와 미래를 더 가치 있게 바꾸고 싶다면,‘퓨처 셀프’와 연결하라!2023년과 2024년 상반기에 연이어 종합 베스트셀러에 선정된 『퓨처 셀프』가 국내 30만 부 판매를 기념하여 스페셜 에디션으로 출간됐다. 스페셜 에디션에는 저자 벤저민 하디가 전하는 한국어판 특별 서문과 줌 라이브를 통해 한국 독자들과 만나 나눈 생생한 이야기를 담았다. 이 책이 출간된 이후 ‘퓨처 셀프’는 많은 사람의 삶을 변화시킨 강력한 단어가 되었다. 이제 우리는 ‘미래에 내가 되고 싶은 모습’을 한 단어로 ‘퓨처 셀프’라고 말한다. ‘퓨처 셀프’를 아는 사람의 삶과 모르는 사람의 삶은..

무의식은 어떻게 나를 설계하는가 (2024) - 나를 살리기도 망치기도 하는 머릿속 독재자

책소개★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보스턴 글로브 올해의 책 ★뇌과학계의 칼 세이건, 데이비드 이글먼 연구의 첫걸음“우리가 뇌에 대해 궁금해하는 질문들에 관해 현대 뇌과학이 내놓은 해답.”뇌과학자 정재승 추천!오늘 했던 행동이 정말 내가 한 게 맞을까? 어떤 일들은 의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일어나곤 한다. 도어락 비밀번호를 눌러 문을 열고, 운전을 해서 출근하는 행위 같은 일상적인 행동에서부터, 가끔 ‘이걸 내가?’ 싶은 멋진 글을 써내기도 한다. 괴테가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을 쓸 때 “손에 쥔 펜이 저절로 움직이는 것 같았다”고 했던 것이나 지드래곤이 〈This love〉를 작사하는 데 20분도 채 걸리지 않았다며 스스로 놀라움을 표현한 일 모두, 그 중심에는 ‘무의식’이 있다.『무의식은 어떻게 나를 설..

페이크와 팩트 (2024) - 왜 합리적 인류는 때때로 멍청해지는가

책소개가짜뉴스, 탈진실, 흑백논리, 뱀 장수, 체리피킹…맹목적인 믿음과 결점투성이 논리, 흔한 눈가림들이 망친 세계그럴듯한 페이크를 버리고 명확한 팩트로 사고하라이 책은 헛소리에 대항하고 영특함을 되찾을 논리적 무기다!“페이지 넘기는 걸 멈출 수 없다.모든 리더들이 이 책을 읽는다면 세상은 보다 안전해질 것이다.”★★★리처드 도킨스, 송길영 적극 추천!★★★SNS의 시대에 소문은 삽시간에 퍼져나간다. 사실이라면 “그것 봐, 내 말이 맞지”가 되겠지만 거짓으로 밝혀졌다 해도 달라질 것은 없다. “그럴 리 없어. 뭔가 숨기는 게 분명해.” 그렇게 세월호 참사 당시에는 ‘가짜 유가족’ 이야기가, 이태원 참사 때에는 각시탈을 쓴 사람이 길바닥에 아보카도 오일을 뿌리고 다녔다는 가짜뉴스가, 코로나 바이러스가 창궐..

존재의 역사 (2024) -우주에서 우리로 이어지는 138억 년의 거대사

책소개*** 『이기적 유전자』 저자 리처드 도킨스 강력 추천*** 뇌과학 전문가 박문호 박사 추천*** 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 추천*** 『빅 히스토리』 저자 데이비드 크리스천 강력 추천단 한 권으로 살펴보는 138억 년의 대서사시대우주에서 인류의 역사라는 소우주의 탄생까지지금까지 존재한 모든 것의 역사를 넘어존재의 이유와 의미를 탐색하는 지적 여정누구나 자신의 존재에 의문을 표한 적이 있을 것이다. 스스로 살아 있으며, 의식이 있다는 사실을 가능케 한 일이 무엇이었냐는 생각에 답을 내놓기 위해 과학자들은 수많은 연구를 진행해 왔다. 이에 『존재의 역사』에서는 그간 과학계에서 발견한 사실을 모두 설명한다. 나아가 저자는 우리의 존재가 138억 년 전부터 필연적이었는가, 아니면 상상할 수조차 없을 정도의 ..

고요의 힘 (2025)

책소개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선불교의 위대한 스승,틱낫한 스님의 ‘명상’ 분야 결정판!내면의 가장 강력한 에너지인 ‘고요함’을 이해하기 위해서우리가 반드시 알아야 할 것들은 무엇인가.한평생 치열하게 깨달음과 평화를 위한 가르침을 설파하고 ‘참여불교Engaged Buddhism’를 주창해 온 틱낫한 스님이 2022년 전 세계인의 애도 속에서 입적했다. 이 책은 틱낫한 스님의 오랜 수행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깨달음의 진수眞髓를 담은 ‘고요함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명상 관련 한국어판 번역 도서이다.틱낫한 스님은 이 책에서 “살아 있는 것은 기적”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강조한다. 우리는 경이로움으로 가득 차 있는 세상에 살고 있다는 것을, 살아 있다는 것을 “알아차려야 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그것을 위해..

기록이라는 세계 (2025) - 필사부터 감정노트, 탐구일지까지 나라는 세계를 확장시키는 기록 습관

책소개*** 17만 구독자가 열광한 ‘기록친구 리니’ 첫 기록 책*** “기록의 코스요리 같은 책!” 마케터 이승희 강력 추천*** 리니가 애정하는 기록 도구와 직접 쓴 손글씨 수록!17만 기록친구들에게 기록의 즐거움과 손글씨의 매력을 전하고 있는 리니의 첫 기록 자기계발서다. 《기록이라는 세계》에서는 한 줄로 시작하는 날것의 일기, 찰나의 순간을 간직하는 포토로그, 좋은 문장을 수집하는 필사, 꿈을 현실로 만드는 미래 일기 등 삶을 다채롭게 만들어줄 25가지 기록법을 전한다. 저자는 기록이란 단순히 쓰는 행위를 넘어 단조로웠던 한 개인의 세계를 커다랗게 넓혀주는 역할을 한다고 말한다. 기록을 통해 무심히 흘러가던 하루를 알아채고, 낯선 타인의 삶을 이해하며, 내면을 파고들어 진정한 나를 찾을 수 있기 ..

세계 최고의 인재들은 왜 미술관에 갈까? (2025) - 세계 최고의 미술관에서 배우는 비즈니스 인사이트

책소개세계 최고의 인재들이 가장 사랑한20곳의 미술관과 박물관에서이 시대에 필요한 경영지식과 리더십을 배워보자!!1년 365일, 하루 24시간 바쁜 일상을 보내며 매일같이 시간에 쫓기는 세계 최고의 인재들은 잠시 짬이 생기거나 주말, 휴일이면 바쁜 시간을 쪼개 미술관을 찾아 관람과 사색, 관조와 통찰의 시간을 갖는다고 한다. 이들은 왜 미술관을 찾는 것일까? 이들은 미술관에서 무엇을 얻으려고 하는 것일까? 세계 최고의 인재들이 일과 이후의 시간이나 휴일에 미술관을 찾는 것은 단순히 머리를 식히거나 취미생활을 한 것이 아니다. 미술관에서 예술가들이 자신의 능력을 십분 발휘한 위대한 걸작들을 경험함으로 우리가 경영환경에서, 사회생활에서 필요로 하는 많은 것들을 배우거나 머릿속을 가득 메우고 있던 수많은 난제..

[웹북] 건륭제 (6대 청나라 황제 재위 : 1735~1796)

건륭제 乾隆帝 건륭제 제6대 대청 황제몽골 대칸재위 1735년 10월 18일 ~ 1796년 2월 9일 / 즉위식 옹정 13년 9월 3일 (1735년 10월 18일)전임 옹정제 / 후임 가경제이름휘 아이신 교로 훙리 / 별호 십전노인(十全老人) / 묘호 고종(高宗) / 시호 법천융운지성선각체원입극수문분무흠명효자신성순황제 (法天隆運至誠先覺體元立極敷文奮武欽明 孝慈神聖純皇帝)신상정보출생일 강희 50년 8월 13일 (1711년 9월 25일) / 출생지 청나라 북경 옹친왕부사망일 가경 4년 1월 3일 (1799년 2월 7일) / 사망지 청나라 북경 자금성 양심전부친 옹정제 / 모친 효성헌황후 / 배우자 효현순황후 / 계황후 효의순황후묘소 유릉(裕陵)보친왕 시절의 건륭제건륭제건륭제(乾隆帝, 1711년 9월 25일(음..

[웹북] 옹정제 (청나라 황제 재위 : 1722~1735)

옹정제 雍正帝옹정제제5대 대청 황제몽골 대칸재위 1722년 12월 27일 ~ 1735년 10월 8일즉위식 강희(康熙) 61년 11월 20일(1722년 12월 27일)전임 강희제후임 건륭제이름휘 아이신 교로 인전 (ᠠᡳᠰᡳᠨ ᡤᡳᠣᡵᠣ ᡳᠨ ᠵᡝᠨ)묘호 세종(世宗)시호 경천창운건중표정문무영명관인신의예성대효지성헌황제(敬天昌運建中表正文武英明寬仁信毅睿聖大孝至誠憲皇帝)신상정보출생일 강희(康熙) 17년 10월 30일(1678년 12월 13일)출생지 청 제국 북경 자금성 영화궁사망일 옹정(雍正) 13년 8월 22일 (1735년 10월 8일)사망지 청 제국 북경 원명원부친 강희제모친 효공인황후배우자 효경헌황후 / 효성헌황후묘소 태릉(泰陵) 옹정제옹정제(雍正帝, 1678년 12월 13일(음력 10월 30일) ~ 1735..

[웹북] 강희제 (청나라 황제 재위 : 1661~1722)

강희제 康熙帝 강희제 제4대 대청 황제몽골 대칸재위 1661년 2월 7일 ~ 1722년 12월 20일즉위식 순치(順治) 18년 1월 9일 (1661년 2월 7일)전임 순치제 / 후임 옹정제이름휘 아이신 교로 효완 예이 / 별호 천고일제(千古一帝) / 묘호 성조(聖祖)시호 합천홍운문무예철공검관유효경성신중화 / 공덕대성인황제 / (合天弘運文武睿哲恭儉寬裕孝敬誠信中和 功德大成仁皇帝)신상정보출생일 순치(順治) 11년 3월 18일 / (1654년 5월 4일)출생지 청 제국 북경 자금성 경인궁사망일 강희(康熙) 61년 11월 13일 / (1722년 12월 20일)사망지 청 제국 북경 창춘원부친 순치제 / 모친 효강장황후 / 배우자 효성인황후 / 효소인황후 / 효의인황후 / 효공인황후묘소 경릉(景陵)서예를 연습하는 소..

[웹북] 진시황제 (재위기간 : 기원전 220~210)

시황제 / 始皇帝진 황제재위 기원전 220년-기원전 210년 9월 10일후임 이세황제진왕재위 기원전 247년 5월 7일-기원전 220년전임 진 장양왕후임 (칭제)이름휘 정(政, 正) 또는 영(榮) / 묘호 (없음) / 시호 (없음) / 능호 여산릉신상정보출생일 기원전 259년 2월 18일 / 출생지 조 한단사망일 기원전 210년 9월 10일 / 사망지 진 사구(沙丘; 오늘날의 허베이성 핑샹현)국적 진나라  가문 영(嬴)성 조(趙)·진(秦)씨부친 진 장양왕 / 모친 조희 / 배우자 조황후(趙皇后) / 자녀 장남 부소 / 공자 고 / 공자 장려 / 말자 호해 등능묘 여산릉진 시황제진시황제(중국어: 秦始皇帝, 병음: Qín Shǐ Huáng Dì, 기원전 259년 1월 ~ 기원전 210년 음력 6월 14일)는..

[웹북] 광주 학생 항일 운동 (1929~1930)

1929년 11월 6일자 동아일보. 광주학생 항일운동 당시의 격문을 다룬 내용이다.광주 학생 항일 운동한국의 독립 운동의 일부날짜 1929년 11월 3일 - 1930년 5월지역 대한민국 전역, 간도, 미국, 일본, 중국원인 6·10 만세 운동 / 한일 학생 차별 교육 / 박기옥 희롱 사건종류 항의, 시위, 농성결과 신간회 해소, 학생 운동 탄압 시위 당사자주요 단체성진회 / 신간회 / 근우회 / 소녀회 / 조선청년총동맹 / 조선학생전위동맹 / 학생전위동맹 / 조선청년총연합회 / 조선노동총동맹 참여 학교광주중학교 / 광주고등보통학교 / 이화여자전문학교 / 광주여자고등보통학교 / 광주농업고등학교 / 경신학교 / 중동학교 / 보성고등보통학교 / 중앙고등보통학교 / 휘문고등보통학교 / 협성실업학교 / 실천여학교..

[웹북] 신간회 (1927~1931) - 항일당체

신간회 新幹會1927년 2월 14일, 신간회 창립 모습. 신간회 표어 민족 유일당 민족협동전선결성 1927년 2월 15일설립자 안재홍(安在鴻) / 이상재(李商在) / 백관수(白寬洙) / 신채호(申采浩) / 신석우(申錫雨) / 유억겸(兪億兼) / 권동진(權東鎭) 등 34명유형 독립운동단체목적 항일, 독립위치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2가 46 기업은행 종로지점 앞 버스정류장공식 언어 한국어주요 인물 약 3만 9000여 명이념 사회주의, 민족주의회장 이상재(李商在)신간회신간회(新幹會)는 1927년 2월 15일에 사회주의, 민족주의 세력들이 결집해서 창립한 항일단체로, 1931년 5월까지 지속한 한국의 좌우합작 독립운동단체이다. 이 단체는 전국구는 물론 해외 지부까지 두고 있는 단체로 회원 수가 3~4..

[웹북] 신민회 (1907)

스크랜턴 선교사가 세운 남대문 부근 상동교회의 상동청년학교 건물. 이 청년회에서 무수한 독립운동가들이 배출되었다. 신민회 신민회(新民會)는 상동감리교회 부설 공옥학교의 교사들과 상동감리교회 담임목사였던 전덕기 목사를 중심으로 기독교 이념을 바탕으로 조직된 민족 운동을 위한 개신교 감리교회 및 장로교회 지원을 받은 항일 비밀결사단체다. 1907년 이회영, 전덕기, 이동녕, 이시영, 이동휘, 안창호, 윤치호, 양기탁, 이경희, 김구, 최광옥, 김규식 등을 중심으로 조직 발전되었다. 신민회의 표면적 활동은 교육 계몽, 신식 학교 설립, 신학문 수용 등이 주 목적이었으며, 활동지원은 상동감리교회 교인뿐만 아니라 주변 시장 상인, 개신교계에서 비밀리에 지원하였다. 또한 만주에 한국 독립군을 훈련할 신흥무관학교 훈..

[웹북] 흥사단 (1913)

흥사단 창립자 도산 안창호 단체의 상징은 기러기(새)이다.흥사단 깃발을 들고흥사단흥사단(興士團)은 1913년 5월 13일 도산(島山) 안창호(安昌浩)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창립한 민족운동단체이다. 흥사단은 공립협회와 구국운동 비밀결사단체인 신민회에 뿌리를 두고 있으며, 신민회 산하 청년학우회가 흥사단의 전신이다.흥사단은 창립에서 해방 시기까지 조국의 광복과 새로운 나라 건설의 이념적 기초를 제공하였을 뿐만 아니라 독립운동을 위한 조직적 재정후원과 일꾼양성을 통해 민족독립의 사명을 완수했다. 궁극적인 목표는 민족부흥을 위한 민족의 힘을 기르는 데 있고, 힘을 기르기 위해서는 인격훈련, 단결훈련, 민주시민훈련을 동맹수련(同盟修練)해야 하며, 국민 모두가 민족사회에 대한 주인의식을 가져야 한다고 했다. 또 ..

대전환 (2024) - 중세 말 세계에서의 기후, 질병, 그리고 사회

책소개팬데믹 이후 ―2019년 12월 발병한 코로나19는 삽시간에 전 지구적 감염병으로 확대되어 세상을 멈춰 세웠다. 세계 경제는 물론이고, 거의 모든 개인과 사회가 전 영역에서 위기에 빠졌다. 팬데믹 기간 동안 모든 나라의 경제 지표들은 크게 뒷걸음질 쳤고, 사회적 약자들의 고통을 더할 나위 없이 컸다.2023년 5월 엔데믹이 선언되었지만 세상은 이제 전과 같지 않다. 사람들은 세계화의 전방위적 확대에 잠재해 있던 위험성을 비로소 인식하게 되었다. 인공위성 수천 개를 쏘아 올릴 정도로 과학이 발달했어도 상시적인 대비체제 없이 맞닥뜨린 감염병에 인간이 얼마나 취약한 존재인지 뼈저리게 경험했다. 그리고 코로나 바이러스는 여전히 살아 있다.목차역자의 글머리말1장 중세 말 세계에서 자연과 사회의 상호 작용1...

팍스 (2024) - 로마 황금시대의 전쟁과 평화

책소개평화는 결코 평화롭게 오지 않았다!로마인의 시선으로 꿰뚫는 팍스 로마나의 진정한 의미로마가 이룩한 평화, 즉 ‘팍스 로마나’로 상징되는 로마의 전성기에는 사실 그 의미가 무색할 만큼 위기가 끊이지 않았다. 특히 네로 황제의 사후부터 하드리아누스 황제에 이르는 70여 년에는 찬탈과 내전, 외적의 침입과 속주의 반란, 자연재해 등 사건사고가 터져 나왔다. 그러나 시련들을 이겨내고 로마 제국은 유례없는 최고의 국가로 다시 우뚝 섰다. 제국의 붕괴를 막고 평화를 회복한 이때야말로 팍스 로마나의 진가가 드러나는 시기였다.타고난 이야기꾼이자 세계적인 역사 저술가 톰 홀랜드는 당시 치열했던 로마 제국의 역사를 실감나게 펼쳐 보인다. 특히 주목해야 할 것은 톰 홀랜드의 시선이다.치밀한 고증을 바탕으로 시공간을 뛰..

로마와 페르시아 700년의 대결 (2025)

책소개“이것은 지속적인 적응과 혁신의 이야기다”때로는 치열했고 때로는 평화로웠던 두 강대국의 장구한 대서사시로마 제국은 그 어떤 국가도 따라올 수 없는 막강한 국력과 세력 판도를 가진 제국이었다. 광대무변한 영토를 통치했던 이 대제국의 유일한 경쟁자는 오늘날 이란에 중심부를 두었던 파르티아-페르시아 제국이었다. 로마는 이처럼 거대하고 정교한 제국과 이토록 오랜 기간 국경을 마주한 적이 없었다. 약 700년 동안 파르티아-페르시아와 로마는 서로 이웃한 채로 때로는 전쟁을 벌이고 때로는 평화를 유지하며 지냈다.《로마와 페르시아》는 두 제국의 경쟁을 다루고 있지만, 두 제국이 이룩한 공존과 평화에 관한 이야기이기도 하다. 끝없는 충돌에도 불구하고, 두 제국은 서로를 영구히 파괴하지는 못했다. 두 제국의 전쟁에..

교과서가 쉬워지는 이야기 한국사 (2024) : 조선-근현대

책소개조선을 거쳐 대한민국이 되기까지!알면 알수록 재미있는 역사가 시작된다조선 왕조 500년부터 격동의 현대사에 이르기까지 기나긴 시간을 학습하고 기억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역사가 어려운 이들을 위해 『교과서가 쉬워지는 이야기 한국사 : 조선-근현대』는 현직 교사의 필체로 우리 역사를 쉽고 유익하게 옮겨냈다. 태조부터 시작해 순종으로 완성된 조선의 기록과 광복 그리고 전쟁, 분단이라는 이름으로 쓰인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외우지 않고도 머릿속에 깊이 기억될 역사가 있다. 일반적인 책에서는 생략된 이야기도 등장해 전체 내용을 흥미진진하게 만든다. 우리가 잘못 알고 있던 부분도 바로잡아 주기도 한다. 우리의 조상들이 써 내려온 자랑스러운 과거와 현재를 만나보자.목차들어가는 글 51장 조선의 시작세계사..

교과서가 쉬워지는 이야기 (2024) - 한국사 : 고대-고려

책소개현직 초등교사가 이야기로 풀어낸 색다른 한국사!알아두면 평생 써먹는 역사 상식이 가득한국사를 처음 교과서로 접하면 마치 요약된 소설처럼 딱딱하고 재미도 없다. 『교과서가 쉬워지는 이야기 한국사 : 고대-고려』는 그래서 탄생했다. 시간의 흐름을 따라 한반도의 역사를 안내하며 흥미로운 이야기로 옮겨냈다. 교과서와 일반 역사책에서도 다루지 않았던 새로운 역사와, 우리가 잘못 알고 있던 정보를 바로잡아주고 세계사까지 함께 비교해 몰입도와 가독성을 높였다. 현직 초등학교 선생님의 필체로 쉽게 알려주는 이야기는 주입식으로 외우는 것이 아닌 자연스럽게 역사를 받아들이게 한다. 책장을 넘기며 한반도에 존재했던 여러 국가와 인물들이 그려낸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만나보자. 어른들도 미처 몰랐던 갖가지 사건과 이야기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