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동양철학의 이해 (독서>책소개) 504

막힘없는 삶을 위한 주역공부 (강기진) : 인류의 집단지성이 찾아낸64가지 세상살이의 법칙

책소개 인류 집단지성이 쌓은 ‘빅데이터’로 삶의 길을 찾다 많은 사람들이 『주역』을 ‘비과학적인 미신’을 담은 책이라고 오해한다. 하지만 『주역』은 현전하는 그 어떤 책보다도 과학적인 기록이다. 『주역』은 수천 년 전 고대인들이 인간 사회의 변화를 관찰하여 정리한 ‘빅데이터’ 그 자체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이런 관점에서 갑골문 연구를 비롯한 인류?역사학 분야의 최신 연구 성과들을 활용하여 『주역』에 담긴 변화와 발전의 원리가 무엇인지, 또 어떻게 하면 그것들을 우리 삶에 적용하여 원하는 성과를 낼 수 있을지를 일반 독자의 시선에서 알기 쉽게 풀어썼다. 목차 1장 결을 타는 사람, 결을 거스르는 사람 점치는 책이 경전이 된 이유 점의 왕국 이야기 가인괘가 말하는 한 가족을 이루는 비결 왜 진리를 도道라 ..

장단경 평전 : 자치통감에 비견되는 제왕학의 고전

책소개 『장단경』은 당나라 현종 시기에 활동했던 조유가 찬술한 책으로, 주요 내용은 하은주 삼대에서부터 당의 통일에 이르기까지 역대 왕조들의 흥망성쇠를 논의하고 역대 제왕들의 통치와 권모의 실제를 서술해 경세제민의 실질적인 방도를 제시한다. ‘제왕학(帝王學)’의 일대 명저로, 역대의 선비들은 이를 높이 평가하여 송대에 편찬된 『자치통감』에 비견했으며, 이에 따라 ‘소자치통감’으로 불리기도 했다고 한다. 목차 장단경이란 어떤 책인가? 9 사고전서제요(四庫全書提要) 30 장단경 자서(自序) 35 권1 문상(文上) 41 제1편 대체(大體): 나라를 다스리는 큰 도리 43 제2편 임장(任長): 능력에 따라 일을 맡겨라 49 제3편 품목(品目): 인재의 유형을 살펴라 54 제4편 양재(量才): 인재의 그릇을 헤아..

이탁오 평전

책소개 『분서』(焚書)의 저자이자, 중국 사상사 최대의 이단아 이탁오는 교조화된 주자학 외에는 어떤 학문과 사유의 존재도 일체 인정하지 않았던 명나라 말기의 사상계에서 정신의 절대자유를 추구했던 역대 중국의 어느 철학자보다도 철학적으로나 인간적으로 지극히 매력적인 인물. 이 책은 기성의 지식을 전복하고 통쾌하게 지식인의 위선을 까발린 이탁오의 사상과 그의 비극적인 생애를 총체적으로 조망해 들어가며, 사회적 억압 기제가 성찰 없이 계속 받아들여지고 있는 21세기의 한국에, 정해진 궤도만을 뒤쫓아가는 우리의 두려움과 비겁과 자기 방어에, 더없이 분방하고 자유롭고 당당한 이 지식인의 모습은 스스로를 되비쳐보는 명경이 될 것이다. 목차 시작하며 제1장 관직을 사퇴하다 빈천할지언정 꿀릴 것 없이 뜻대로 살자 / ..

양명학이란 무었인가

책소개 왕양명의 철학사상이 현실에 대한 비판적 통찰에 기초하여 미래의 위대한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왕양명은 인간 및 사회가 안고 있는 근본적인 문제를 통찰하고, 그러한 문제를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며, 그 자신이 몸소 실행하였던 인물이다. 양명학설이 우리 각자와 사회에 꿈을 주고, 그 꿈을 현실화할 수 있는 지혜와 용기를 전해준다. 목차 주제 1: 양명학의 형성배경 Ⅰ. 사회적 배경과 문제의식 Ⅱ. 생애와 교학(敎學)의 과정 주제 2: 왕양명의 심철학 Ⅰ. 머리말 Ⅱ. 마음에 관한 사실-기술적 설명 Ⅲ. 마음에 관한 당위-실천적 규정 Ⅳ. 맺음말 주제 3: 왕양명의 지행합일설 Ⅰ. 머리말 Ⅱ. 학(學)의 규정 Ⅲ. 지와 행의 문제 Ⅳ. 맺음말-지행합일의 의의 주제 4: 왕양명의 윤리사상 Ⅰ. 머..

한국사상과 인간성찰

책소개 이 책에서는 오늘날 인류가 가장 관심을 갖고 있는 문제라고 할 수 있는 ‘나는 누구인가?’에 대하여 과학에서 출발하여 인문학을 거쳐서 양자와 다른 또 하나의 관점을 통하여 삼자를 비교하여 고찰함으로써 삼자가 하나의 다양한 드러남이라는 회통적 관점을 제시하고 있다. 필자는 과학과 중국사상이 물건적 관점에서 인간과 세계를 이해하여 과거화된 세계로서 자연을 대상으로 유물론적 인간을 제시하고, 미래화된 세계로서의 열반의 경계를 대상으로 하여 이상적 인격체인 부처를 제시하고 있는 것과 달리 한국사상에서는 형이상적 시간으로서의 시간성의 관점에서 영원한 현재를 대상으로 하여 매 순간 다양하게 나투고 회향하는 창신적創新的 인간, 고정되지 않고 끊임없이 변화하는 인간을 제시하고 있음을 밝히고 있다. 그리고 필자는..

황의동의 율곡철학연구

소개 이 책은 평생 율곡철학을 연구해 온 충남대 황의동 교수의 율곡연구 총서이다. 율곡은 퇴계와 더불어 조선조 유학을 대표하는 유학자이다. 율곡학은 성리학과 경세학이 쌍벽을 이룬다. 황교수는 율곡의 성리학과 경세학을 한 권의 책으로 만들어 내 놓았다. 황교수는 난해한 율곡 성리학을 쉽게 설명하고 있고, 시대를 뛰어넘는 율곡의 실학사상을 현대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율곡의 생애, 그의 성리학, 경세적 실학, 그의 학문적 특성, 학문적 위상을 명료하게 정리하였다. 율곡의 철학정신과 율곡의 실천적 지성을 이해하는데 소중한 자료가 될 것이다. 목차 이 책을 내면서 제1부 율곡의 삶과 철학적 입장 제1장 근대의 여명과 율곡의 삶 1. 16세기 근대의 여명과 함께 태어나다 2. 타고난 총명과 노력으로 성인의 길을 예..

장자 (장주) : 자연 속에서 찾은 자유의 세계

책소개 장자는 우화를 통해 일상의 상식을 뛰어넘는 세계를 보여 준다. 인간 외의 사물에 인간의 감정을 부여하여 사람과 똑같이 행동하게 함으로써 교훈을 주고자 하는 우화는 대부분 인간의 한계를 조롱하고 풍자하려는 것이 그 목적이다. 이렇듯 그만의 독특한 상상력과 은유와 풍자를 통해 인간 중심의 사고나 인간 사회의 질서가 자연의 순리를 거스르는 것이라는 사실을 말하고자 했다. 그는 때로는 기존의 질서를 우롱하고, 때로는 자연과 일치된 자유로운 삶을 보여주기도 한다. 는 이 같은 장자의 특징을 고려하여 우의(寓意)적 성격이 뚜렷한 글들을 중심으로 60개의 이야기를 뽑아 새롭게 풀어낸 것이다. 풀어쓰는 과정에서도 우화의 맛을 살리기 위해 직역보다는 의역을 택하여 이야기를 구성했다. 그리고 각 이야기 마다 해설을..

치명적 자유의 향연 : 아나키즘과 함석헌

책소개 아나키즘(anarchism). 이제부터는 ‘무정부주의’라고 치부된 오역으로 단순하게 지나칠 일이 아닙니다. ‘절대 자유’를 추구하는 이들은 모두가 아나키스트입니다. 모든 억압과 강제, 부자연스러운 체제나 제도조차도 거부할 권리가 누구에게나 있습니다. 물론 아나키즘은 과거로부터 지금까지 이어져 온 전통을 고수하려는 분들까지도 존중을 합니다. 다만 인간의 선천적인 절대자유에 대해서 한 번쯤은 숙고할 기회가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어느 것에도 종속되지 않는 인간 그 자체를 지향하는 삶을 추구한다면 말입니다. 그것을 위해 [함석헌평화연구소]에서는 ‘아나키즘과 함석헌’의 낯선 조합을 통해서 현실적인 가능성을 고찰했습니다. 함석헌은 인간 존중과 개별적인 씨ㅇㆍㄹ의 깨우침을 소중하게 생각했습니다. 더불어 자본..

함석헌과 민본 아나키스트, 그들의 역사적 기억

책소개 한국사회에서 일반적 사람(흔히 말해지는 민주주의의 민중)들은 민주주의/자유주의를 기반으로 한 법치와 사회질서가 무너지면 대혼란이 올 것이라고 우려한다. 그러나 지금 법치(法治)라는 명제는 민주주의와 자유주의의 탈을 쓰고 개인의 절대 자유를 최대로 통제하고 규제하는 제도라는 것을 안다면 그런 생각이 잘못이라는 것을 알게 되리라 본다. 현재 운영되고 있는 엘리트 중심의 권력구조가 반(反)권력적, 반(反)통제적으로 존재한다면, 국가=권력 울타리라는 존재는 ‘나라=삶의 울타리’라는 존재로 바뀌게 된다. 그러나 통제성을 갖는 국가의 속성과 자율성을 갖는 인간의 본질은 서로 상치되는 개념이기 때문에 정의로운 인간에게 자율과 자치를 보장하는 합의된 나라(자율공동체)가 존재한다는 것은 기대하기가 어렵다. 여기서..

인간혁명 (함석헌)

책소개 『함석헌선집』은 동서고금의 사상을 넘나들며 사람의 도리와 생명의 본질을 설파한 함석헌 선생의 글 중 대표적인 글 94편과 시 11편을 모았다. 함석헌학회와 한길사가 선생 탄생 115주년, 한길사 창립 40주년을 맞아 공동으로 기획했다. 선생의 사상이 농축된 글들을 선정해 분야별로 정리했으므로 통독하면 함석헌사상의 전모를 파악할 수 있다. 또한 각 권에 권별 해제와 선집을 아우르는 전체 해제를 넣어 독자가 함석헌의 사상을 더욱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했다. 『함석헌전집』(전 20권)과 『함석헌저작집』(전 30권)을 저본으로 삼고 각 글이 최초 게재되었을 때의 원본과 대조해 완성도를 높였다. 저자 소개 저 : 함석헌 (咸錫憲) 1958년 「사상계」에 「생각하는 백성이라야 산다」를 써서 당시 사회에 커다..

씨ㅇ'ㄹ 의 소리 (함석헌)

책소개 『함석헌선집』은 동서고금의 사상을 넘나들며 사람의 도리와 생명의 본질을 설파한 함석헌 선생의 글 중 대표적인 글 94편과 시 11편을 모았다. 함석헌학회와 한길사가 선생 탄생 115주년, 한길사 창립 40주년을 맞아 공동으로 기획했다. 선생의 사상이 농축된 글들을 선정해 분야별로 정리했으므로 통독하면 함석헌사상의 전모를 파악할 수 있다. 또한 각 권에 권별 해제와 선집을 아우르는 전체 해제를 넣어 독자가 함석헌의 사상을 더욱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했다. 『함석헌전집』(전 20권)과 『함석헌저작집』(전 30권)을 저본으로 삼고 각 글이 최초 게재되었을 때의 원본과 대조해 완성도를 높였다. 저자 소개 저 : 함석헌 (咸錫憲) 1958년 「사상계」에 「생각하는 백성이라야 산다」를 써서 당시 사회에 커다..

들사람의 얼 (함석헌)

책소개 『함석헌선집』은 동서고금의 사상을 넘나들며 사람의 도리와 생명의 본질을 설파한 함석헌 선생의 글 중 대표적인 글 94편과 시 11편을 모았다. 함석헌학회와 한길사가 선생 탄생 115주년, 한길사 창립 40주년을 맞아 공동으로 기획했다. 선생의 사상이 농축된 글들을 선정해 분야별로 정리했으므로 통독하면 함석헌사상의 전모를 파악할 수 있다. 또한 각 권에 권별 해제와 선집을 아우르는 전체 해제를 넣어 독자가 함석헌의 사상을 더욱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했다. 『함석헌전집』(전 20권)과 『함석헌저작집』(전 30권)을 저본으로 삼고 각 글이 최초 게재되었을 때의 원본과 대조해 완성도를 높였다. 저자 소개 저 : 함석헌 (咸錫憲) 1958년 「사상계」에 「생각하는 백성이라야 산다」를 써서 당시 사회에 커다..

홍대용의 실학과 18세기 북학사상

목차 제1부 홍대용의 실학사상 1.들어가는 말 2.실학의 방법론과 리기론적 입장 3.공계와 지기 4.인간과 동물 5.사회와 문화 6.맺는 말 제2부 북학사상과 박지원 박제가 1.18세기 북학론의 문명론적 함의 2.박지원 사상의 논리와 구조 3.박제가 경세론의 논리와 구조 홍대용 관련 참고문헌목록

일본의 정토사상

책소개 일본 불교와 절대 타력 신앙 일본의 정토 사상과 신란? 상당히 낯설다. 단어 자체가 대중에게 익숙하지 않을뿐더러 일본이라는 국가 때문인데, 그동안 한국인의 일본에 대한 일반적인 감정이 쉽게 접근하지 못하게 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재발간(“종교와 영성 연구” 전집 5권)되는 길희성 교수의 『일본의 정토사상』은 종교와 영성적인 측면에서 우리의 낯섦을 넘어서게 하는 새로운 전망을 보여준다. 특별히 ‘신란의 절대 타력他力신앙’이라는 부제에서도 드러나듯이 자력적인 종교로 알려진 불교의 또 다른 측면을 소개하고 있다. 우리 대부분은 일본에 대하여 별로 좋지 않은 감정을 갖는다. 전반적으로 한국 불교는 일본 불교를 그다지 높이 평가하고 있지 않으며, 깊이 연구해야 할 동기조차 별로 느끼지 못하고 있다. 그럼에..

지눌의 선 사상

책소개 개인적인 구원을 위한 출가(出家)가 아닌 사회적 조화와 절대적 자유를 추구하는 떠남 길희성 교수의 “종교와 영성 연구” 전집 4번째 책이다. 지눌은 누구인가? 원효의 화쟁和諍 정신을 이어받으면서 원효와 휴정 사이 근 1천 년 세월의 간격을 좁히고, 양자의 불교 세계를 매개해 주면서 한국 선불교의 이념을 제공해 준 스님이다. 지눌은 선의 입장에서 교敎를 수용하는 선주교종적禪主敎從的 선교회통론禪敎會通論을 전개하였으며, 이것은 지눌 이후 복잡한 역사적 우여곡절을 겪으면서 한국 불교의 전통으로 자리 잡게 되었다. 목차 머리말 일러두기 1장 지눌의 생애 I. 지눌 출현의 역사적 배경 II. 지눌 전기 연구의 역사적 자료 1. 첫째 시기: 지눌, 개경을 떠나다 2. 둘째 시기: 구도와 깨침 3. 셋째 시기:..

제자백가

책소개 백가쟁명의 사상가·고전들, 한학자 김영수 교수의 명역 제자백가(諸子百家)는 중국 춘추전국시대 활약한 수많은 학파와 사상가들이다. 그들은 자신의 사상과 학문을 자유롭게 펼치며 백가쟁명(百家爭鳴)의 세계를 살았는데, 그중 유가·묵가·명가·도가·법가·음양가의 사상이 대표적이다. 이 책은 한학자 김영수 선생이 제자백가 가운데 주요 세력을 차지한 유가·묵가·도가·법가·음양가·병가 등의 대표저작·중국고전 28책을 주제에 따라 간추려 번역, 해설한 책이다. 여기서는 논어, 맹자, 순자, 노자, 장자, 묵자, 열자, 한비자, 손자, 오자, 관자 등과, 그밖에 제자백가의 활약상을 담은 전국책, 여씨춘추, 회남자, 사기, 좌전 등 많은 고전을 다루고 있다. 목차 제자백가란 무엇인가 제자백가와 동양사상 서장 새로 출..

장자 : 인간은 무었 으로 사는가

책소개 인간은 무엇을 위해 사는가 참된 나를 일깨우는 장자의 가르침 장자는 전국시대 제자백가 중에서도 가장 특출한 사상가 중의 한 사람이다. 그의 글을 읽어보면 시처럼 풍부한 상상과 뜻의 함축이 느껴지고 뛰어난 기지와 풍자가 신선한 표현 중에 넘치고 있다. 그의 글을 읽어보면 시처럼 풍부한 상상과 뜻의 함축이 느껴지고 뛰어난 기지와 풍자가 신선한 표현 중에 넘치고 있다는 점을 우리는 발견할 수 있다. 장자는 상대적인 가치 기준을 초월하기 위해서는 기대는 곳이 없는 ‘무대無待’의 경지에 이르지 않으면 안 된다고 말한다. 이것은 그의 대표 사상인 '무위자연'과 통하는 말로, 아무런 작위도 없는 ‘무위’의 경지에 이르고 그것이‘자연’과 완전히 합치되어야 함을 말한다. 장자는 ‘무위 자연’함으로써 인간이 지니는..

대학.중용

책소개 참삶의 길을 가르침을 전하는 사서삼경의 첫머리 책 『소학』의 가르침이 규범이나 기예 등을 몸에 익히는 일을 주된 내용으로 하는 것이라면, 도덕적 행위의 원리를 파악하고 사고하여 스스로 도덕을 실천할 수 있게 하는 것이 『대학』의 가르침이다. 한편, 요임금으로부터 순임금, 우임금으로 이어지는 성군의 도, 즉 유가의 성인이 전하는 도를 밝히면서 누구나 그것을 실천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한 것이 『중용』이다. 따라서 『대학』과 『중용』은 유가적 자기수양의 근거와 방법을 이론적으로 체계화한 성리학 입문서라 하겠다. 유교의 정치 철학과 형이상의 철학을 다룬 대학과 중용은 시대를 초월하여 진정으로 가치 있는 삶을 가르치는 책으로 그 가치를 높이 평가받아 왔다. 유교주의가 지배하던 조선시대에는 사서삼경의 첫..

1일 1강 논어 강독

책소개 이제껏 보지 못한 새로운 고전 강독 프로젝트 새로운 시대정신에 답하는 고전의 창조적 재해석 [1일 1강 동양고전 시리즈]로 다시 돌아온 동양 고전 열풍의 주역 ‘국민훈장’ 박재희 교수. 단단한 학문적 기반과 대중적 흡입력을 동시에 갖춘 『3분 고전』,『고전의 대문』의 저자 박재희 교수가 ‘온고지신溫故知新’의 정신으로 ‘환골탈태換骨奪胎’한 새로운 고전의 정전을 선보인다. 하루에 한 문장씩 현대적으로 재해석된 고전의 문장을 삶에 아로새기는 논어 498개 문장 완독하기! 목차 서문 들어가기 전에 1장 학습 학습의 기쁨│학습의 실천│학습의 성과│학습의 목표 2장 성찰 자아 성찰│관계의 성찰│행복의 성찰│사회적 성찰 3장 관계 인간 관계│친구 관계│조직 관계│가족 관계 4장 사랑 사랑의 본질│사랑의 실천 ..

주역강의

책소개 『주역강의』는 30년 넘게 부산 지역에서 역술인으로 활동해온 저자가 『주역』의 핵심 내용을 가장 간명하면서도 알기 쉽게 풀이한 책이다. ‘대학',‘중용’,‘논어’,‘맹자’의 사서와 더불어 ‘시경,‘서경’과 함께 삼경을 이루는 동양 지혜의 보고인 『주역』은 그 유명세가 무색하게 오해와 편견에 시달려왔다. 이 책 『주역 강의』는 어렵다는 오해와 점서(占書)로 치부되곤 하는 편견에 대한 반론을 담고 있다. 『주역』은 8괘(卦)와 64괘, 괘에 대한 해설인 괘사(卦辭), 효사(爻辭), 훗날 공자가 덧붙였다고 하는 십익(十翼)으로 되어 있는데, 이 책에 담긴 64괘는 생활의 따끔한 깨우침이 되기도, 나와 타인을 헤아려보는 거울이 되어주기도 한다. 저자는 오랜 경험과 깨달음을 바탕으로 『주역』을 둘러싼 수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