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20191

[웹북] 구 제물포구락부 (인천)

제물포구락부 (濟物浦俱樂部)대한민국 인천광역시의 유형문화재 지정번호 유형문화재 제17호 (1993년 7월 6일 지정)소재지 인천광역시 중구 송학동 1가 11-1외 1필지제작시기 대한제국소유자 인천광역시제물포구락부(濟物浦俱樂部)는 인천광역시 중구 송학동에 있는 건물이다. 1901년 인천에 거주하던 외국인의 사교장으로 지어졌으며 이후 여러 용도로 사용되었다. 인천광역시의 유형문화재 제17호이다. 2007년에 리모델링을 거쳐 박물관으로 운영되었으며 2019년 12월 인천시의 문화재활용정책 1호사업으로 추진되어 2020년 6월 현재는 문화재형 예비사회적기업 카툰캠퍼스가 미래세대를 위한 복합문화공간, 자주적 개항의 상징적인 서사 공간으로써의 가치재생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전개하고 있다.역사제물포는 1876년 강..

[웹북] 자유공원 (인천)

자유공원(自由公園)은 대한민국 인천광역시 중구에 있는 공원이다. 한국 최초의 서구식 공원으로, 1888년에 설립되었다. 응봉산 전역을 아우르며, 정상에는 한미수교백주년기념탑과 더글러스 맥아더 장군 동상이 있다. 특징맥아더 동상 인근의 광장은 인천 시가지, 인천항과 서해를 조망할 수 있고, 석양을 잘 볼 수 있는 명소로 알려져 있다.[2] 매년 4월에 벚꽃축제가 열린다. 역사자유공원은 한국 근현대사가 투영된 공간이다. 1888년 외국인 거류민단에서 관리·운영하여 당시 시민들은 이를 각국공원이라 불렀다. 일본의 세력이 커지면서 1914년 각국 거류지의 철폐와 함께 공원 관리권이 인천부로 이관되자 명칭이 서공원이나 야마테 공원으로 바뀌었다. 1919년 3·1 운동 이후 한성정부가 자유공원에서 선포되었다. 19..

[웹북] 월미도 (인천)

월미도월미도위치 경기만 / 면적 0.7 km2 / 해안선 1 km / 최고점 월미산(月尾山) 108 m행정 구역대한민국 / 인천광역시 / 구 중구 / 동 북성동1가월미도월미도(月尾島, 영어: Wolmido, Wolmi Island, Wolmido Island, Roze Island)는 월미산을 중심으로 남북으로 긴 삼각형 모양을 이루었으나 지금은 간척되어 육지가 된 인천 앞바다의 육계도이다.월미도는 면적이 0.7 km2밖에 되지 않는 작은 섬이었지만 제물포(지금의 인천항)가 항구 역할을 제대로 하는 데 큰 공헌을 했다. 월미도가 제물포 앞에 딱 버티고 서서, 파도와 바람으로부터 제물포에 정박한 배들을 지켜주었기 때문이다. 병자호란 때 여진 기마병이 바람처럼 달려와 강화도로 피난하는 길을 막아버려 남한산성..

[웹북] 인천상륙작전

인천 상륙 작전  /  6.25 전쟁의 일부 인천 상륙 작전날짜 1950년 9월 10일 - 9월 19일장소경기도 인천시결과국군과 유엔군의 승리 / 인천 수복 / 국군과 유엔군의 반격 계기 / 낙동강 방어선 전투에서의 전세 역전 / 서울 수복의 발판교전국대한민국 / 유엔 미국 / 영국 (해군) / 오스트레일리아 호주 (해군) / 네덜란드 (해군) / 캐나다 (해군) /  프랑스 (해군) / 뉴질랜드 (해군)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지휘관유엔 미국 더글러스 맥아더미국 아서 듀이 스트러블 / 미국 올리버 P. 스미스 / 미국 로버트 싱크 / 미국 에드워드 알몬드대한민국 손원일 / 대한민국 신현준 / 대한민국 백인엽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김일성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용건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남일병력군사 40,000명항..

[웹북] 맥아더장군

더글러스 맥아더 Douglas MacArthur 더글러스 맥아더 제2차 세계 대전 중의 맥아더 연합군 최고사령관임기 1945년 1월 31일 ~ 1951년 4월 16일  대통령 프랭클린 루스벨트 미국 대통령 / 해리 트루먼 미국 대통령 / 부통령 윌리엄 바클리 미국 부통령 / 대표 트뤼그베 리 UN 사무총장연합군 점령하 일본의 집정직무사령관 권한대행 서리임기 1945년 8월 15일 ~ 1946년 8월 18일 / 천황 히로히토 일본 천황 / 총리 스즈키 일본 내각총리대신 / 히가시쿠니 일본 내각총리대신 / 시데하라 일본 내각총리대신 / 요시다 일본 내각총리대신신상정보출생일 1880년 1월 26일 / 출생지 미국 아칸소주 리틀록 / 사망일 1964년 4월 5일(84세) / 사망지 미국 워싱턴 D.C. / 국적..

[웹북] 더글라스 맥아더 장군 동상 (인천자유공원)

더글라스 맥아더 장군상더글라스 맥아더 장군상은 인천광역시 중구 자유공원에 있는 1957년에 제작한 청동상이다. 더글라스 맥아더(1880-1964) 장군의 77회 생일이자 인천상륙작전의 7주년이 되는 해를 기념하기 위해 제작됐다. 장방형의 화강암 지대석 위에 높은 대석을 마련해 청동상을 세웠다. 동상은 두 다리를 벌리고 서 있으며 왼손은 엄지를 제외한 나머지 손가락을 허리 뒤쪽 호주머니에 꽂고, 오른손은 복부에서 쌍안경을 들고 있는 형태이다. 얼굴은 전면의 바다를 바라보고 있다. 동상 뒤로는 후벽을 세워 상륙작전의 부조판을 부착했다. 6·25 전쟁을 기념해 세운 첫 외국인 장군상이다. 정의인천광역시 중구 자유공원에 있는 1957년에 제작한 청동상. 구성 및 형식장방형의 화강암 지대석 위에 역시 화강암으로 ..

[웹북] 성공회 내동성당 (인천)

인천내동성공회성당(仁川內洞聖公會聖堂) 대한민국 인천광역시의 유형문화재성공회 내동성당종목 유형문화재 제51호 (2002년 12월 23일 지정)소유 대한성공회참고 한국 전쟁으로 소실된 것을 1956년 복구주소 인천광역시 중구 개항로45번길 21-32정보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 정보대한성공회 내동성당(內洞聖堂) 또는 대한성공회 인천내동교회는 1891년 9월 30일에 지어진 한국 최초의 성공회 교회이다. 대한성공회 서울교구에 소속되어 있다. 인천광역시 중구 내동에 있으며, 인천광역시의 유형문화재 제51호이다. 역사1890년 9월 29일에 영국 해군 군종사제이며 조선 선교에 관심을 갖고 있던 코르페(한국명 고요한) 주교와 선교사 6명이 인천항에 처음 들어와 조선에서의 선교 활동을 시작하였다. 당시 성공회 선교사인..

[웹북] 홍예문 (인천)

홍예문(虹霓門)무지개처럼 생긴 문이라는 뜻의 홍예문(虹霓門)은 철도 건설을 담당하고 있던 일본 공병대가 1906년 착공하여 1908년에 준공하였다. 응봉산 산허리를 잘라 높이 약 13m, 폭 약7m의 화강암 석축을 쌓고 터널처럼 만든 석문(石門)으로, 위치는 인천광역시 중구 송학동3가 20이며, 면적은 1,952.6㎡이다.건설 당시 인천 중앙동과 관동 등에 거주하던 일본인들의 수가 급격히 늘자 만석동 방면으로 자신들의 영역을 확장하기 위해 이 홍예문(을 뚫었는데 일본인들은 혈문(穴門)이라 불렀다.공사를 진행할 때 예기치 못한 거대한 암석을 만나 공사 기간이 오래 걸렸다 한다. 당시 일본의 토목공법을 알 수 있는 문화유산으로서 원형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다.홍예문을 통과하면 폭이 좁은 2차선 도로가 지나며,..

[제105차 통일학포럼]<수정주의 국가 북한 시리즈 - 7> <북한의 중산층 부상과 사회변동 - 정은미 통일연구원 연구위원> 11월 18일(월)

서울대학교 통일평화연구원에서 정은미 통일연구원 연구위원을 모시고   > 이라는 주제로 [제105차 통일학포럼]을 개최합니다.- 일시: 2024년 11월 18일 월요일 15:00- 장소: 온라인 화상회의(ZOOM)- 연사: 정은미 (통일연구원 연구위원)- 사회: 조동준 (서울대학교 정치외교학부 교수)- 주제: 북한의 중산층 부상과 사회변동

[제59차 IPUS 평화학세미나]조현 전 UN대사, 권태면 전 북한대사 강연 - 11월 15일(금) 19:00~20:30

통일평화연구원에서 서울대학교 한반도문제연구회(SNUKoA)와 함께 조현 전 UN대사, 권태면 전 북한대사를 모시고 를 주제로 한 제59차 평화학세미나를 개최합니다.□ 일시: 2024년 11월 15일(금) 19:00~20:30□ 장소: 서울대학교 관악캠퍼스 220동 204호□ 연사: 조현 전 UN대사, 권태면 전 북한대사□ 주제: UN에서 본 북한문제

[제126차 KIUS 포럼] 1980 사북_다큐영화를 통해 본 폭력과 화해(11.13 수)

강원대학교 통일강원연구원에서 "1980 사북_다큐영화를 통해 본 폭력과 화해"라는 주제로 제126차 KIUS 포럼을 개최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 드립니다. ⊙ 주제:1980 사북_다큐영화를 통해 본 폭력과 화해⊙ 강사: 박봉남 감독()⊙ 일시: 2024년 11월 13일(수) 16:00~18:15⊙ 장소: 강원대학교  사회과학대학 222호자세한 내용은 포스터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강원대학교 통일강원연구원-한국냉전학회 공동학술회의_'위기'의 '현재사' 서술을 위한 개념과 관점(11.8-9)

강원대학교 통일강원연구원에서 " '위기'의 '현재사' 서술을 위한 개념과 관점"이라는 주제로 강원대학교  통일강원연구원과 한국냉전학회가 공동학술회의를 개최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 드립니다. ⊙ 주제:  '위기'의 '현재사' 서술을 위한 개념과 관점⊙ 일시: 2024년 11월 8일(금)~9일(토)⊙ 장소: 강원대학교 사회과학대학 대강의실 001호자세한 내용은 포스터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왕인박사 시기의 한·일 교류 고고학 (2023)

책소개고대 한일 교류의 가장 상징적인 사례는 ‘왕인박사’의 도일(渡日)과 문화 전파왕인박사는 일본의 『고사기』(712년)와 『일본서기』(720년)에 나오는 중요한 역사 인물이지만 관련된 문헌 자료만으로는 구체적인 연구가 어렵기 때문에 (사)왕인박사현창협회 왕인문화연구소에서는 고고학 자료에 대한 연구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기존의 문헌 자료 연구에 병행하여 일본 현지 조사와 연구를 통해 왕인박사에 대한 이해를 높여 나가고 있다.『왕인박사 시기의 한·일 교류 고고학』은 이러한 배경에서 왕인박사의 활동 시기 전후에 해당하는 한국과 일본의 고고학 자료를 분석한 글을 중심으로 만든 것으로서 크게 4개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Ⅰ장은 고 박광순 선생이 2013년에 작성한 글로서 문헌사 분야의 연구 성과에 해당하는 것이..

왕인박사 (2022)

책소개2012년 『왕인박사 연구(王仁博士硏究)』 간행 후 10년이 지났다. 그리고 (사) 왕인박사현창협회가 내년에는 창립 50주년을 맞이한다(1973년 창립). 이를 기념하기 위하여 10년 만에 다시 『왕인박사(王仁博士)』를 펴내게 되었다. 첫 번째 『왕인박사 연구』(2012년)는 왕인박사 탄생지로 알려진 성기동(聖基洞) 일대의 지표조사와 한·일 양국의 문헌자료, 유적·유물 등을 바탕으로 하여 왕인박사에 대한 구비전승과 왕인박사의 업적 등을 다루었다. 두번째 『왕인박사』(2022년)는 왕인박사의 탄생지(誕生地), 왕인박사에 대한 교육(敎育)의 역사, 왕인박사 현창(顯彰) 사업을 주제로 한국과 일본의 전문가 12명이 쓴 역사학 분야의 논문을 수록하였다.목차간행사Ⅰ. 서장역사학 분야의 왕인박사 연구 현황과 ..

기후 · 날씨의 조선경제사 (2024)

책소개기후와 날씨는 우리 역사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가?이 책은 기후와 날씨가 우리 역사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를 조선시대를 중심으로 연구한 것이다. 17세기의 기후변화의 결과로 이상저온 현상이 나타났다. 이를 입증하기 위해 문헌자료 속의 우박, 서리, 찬비, 찬바람, 눈, 추위 등을 통해 짧고 시원한 여름과 길고 매서운 겨울이 확인되었다. 그 결과 국민경제와 민족문화에 큰 변화가 일어났다. 임산·수산 공물 분쟁이 일어나 공납제 개혁이 일어나고 한강과 동해를 여러 번 결빙시켜 교통과 운송을 어렵게 하고 정치 갈등을 격화시켰다.또한 가뭄, 홍수, 태풍, 냉해, 충해 등으로 기근이 자주 들었다. 그때마다 인간군상의 다양한 실상이 드러나고 정부의 갖가지 대책이 나왔으며, 국민경제와 민족문화 및 사회 안전망에 큰..

고려사 속의 원 제국 (2024)

책소개고려와 원의 관계사를 알아보다고려-원 관계사 분야에는 굵직한 화두가 많다. 형제맹약, 30년 가까운 시간에 걸쳐 벌어진 양국의 전쟁, 삼별초, 정동행성, 쿠빌라이의 일본 원정, 다루가치, 고려국왕의 다면적 지위(고려국왕, 부마, 정동행성승상), 동녕부와 쌍성총관부 등이 그러한 주제들이다. 이러한 주제들에 관한 연구에서 고려사 연구자와 몽골-원사 연구자들이 서로 놓쳤던 관점이나 자료를 발굴하면서 상호 보완이 이루어졌고, 혹은 양국 관계의 성격을 둘러싼 학문적 논쟁이 진행되기도 했다. 그런데 필자는 원 제국 측의 자료에 고려 관련 기록들이 실제 연구에서 적극적으로 활용되지 못하고 있다는 인상을 받았고, 거꾸로 고려 측의 자료에 보이는 원 제국 관련 기록 역시 주목을 받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했다. 이에 ..

관용적인 정복자 대원제국 (2023)

책소개대원제국 통치의 특징은 ‘관용’과 ‘정복’이다. 군사와 정치 측면에서 절대적인 통제로 정복자의 모습을 보였다면, 문화와 종교 측면에서는 다양성을 인정하는 관용적인 모습이 발견된다. ‘관용적’이란 말은 타인에 대한 배려와 수용을 의미하고, ‘정복’은 무력으로 타인을 복종시키고 통제하는 것을 말한다. 따라서 관용과 정복은 상반된 의미로, ‘관용적인 정복자’는 존재할 수 없다.대원제국은 다양한 민족이 공존한 다원사회였다. 그중에서도 한족은 몽골인의 30배가 넘었다. 대원제국의 카안들은 다양한 민족의 제도와 풍속 등을 일괄적으로 통제하지 않고 각 민족의 본래 습속을 존중했다. 그리고 카안의 권위 확립과 정통성 확보를 위해 다양한 종교를 정치적으로 ‘활용’했다. 이러한 점은 종종 관용 정책으로 해석된다. 그..

내몽골 분쟁 위기의 민족지정학 (2024)

도서정보책소개이 책의 저자는 중국의 내몽골에서 태어난 몽골인으로, 일본으로 귀화하여 일본어로 다수의 연구 성과를 발표하는 학자이다. 중국공산당에 대한 강력한 반감을 가진 저자는 중국의 소수민족 탄압, ‘중화민족’으로의 동화 정책 등에 대한 비판적 연구를 진행하면서 현재 중국을 탐구하기 위한 중요한 시사점을 제공하고 있다. 이 책이 저술된 계기는 내몽골에서 몽골어 교육을 금지하겠다는 중국공산당의 정책이었다. 민족 고유의 언어 교육을 국가가 통제하는 것에 대한 반발이 당연히 나오게 되었고, 이러한 민족문제는 단순히 내몽골에서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위구르, 티베트 등 현재 중국의 자치구로 편성되어 있는 지역에서 표면적으로 드러나 있는 것이기도 하다. 왜 이러한 문제가 발생하게 되었는지를 역사적으로 탐구한 이책..